■ 밥 사는 것과 머리 쓰는 것

사람을 상대할 때 밥 사는 것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

사람을 상대할 때 머리 쓰는 것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

밥 사는 것은 상대방이 대접받는 기분을 가지게 된다.

밥 사는 것은 상대방이 빚지는 심정을 가지게 된다.

머리 쓰는 것은 상대방을 알아서 사업 하기 위함이다.

머리 쓰는 것은 상대방을 읽어서 대책 하기 위함이다.

신앙인은 밥 잘 사는 것을 지양한다.

신앙인은 머리 잘 쓰는 것을 지양한다.

자칫 인간 심정을 앞세울 수 있다.

자칫 인간 심리를 앞세울 수 있다.

신앙인은 주님 앞에서 진리로 사람을 상대한다.

신앙인은 주님 앞에서 신앙으로 사람을 상대한다.

- 2023. 11. 21∥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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