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게도 스승이 있다

이 글의 제목 「나에게도 스승이 있다」는 문구를 며칠 전에 어디서 보았다. 이 문구를 보는 순간 부족한 종은 나에게도 스승이 있었다고 화답하고 싶었다. 그보다도 나에게도 스승이 있은 것을 심정에서 먼저 화답을 하고 있었다.

나에게 성경교리를 가르쳐주신 스승이 계셨다.

나에게 신앙신조를 가르쳐주신 스승이 계셨다.

나에게 교회행정을 가르쳐주신 스승이 계셨다.

부족한 종이 표현하는 말이나 글에서 단어의 적용과 범위도 스승의 표현적이다. 그런 것은 세상 공부보다는 스승의 설교와 교훈의 분량이 제일 많았고 열심이 제일 컸었든 까닭이다.

나에게도 스승이 있었다.

 나에게 스승은 백영희목사님이시다.

이렇게 말하는 순간 예전에 백영희목사님께서 부족한 종에게 다음과 같이 하신 말씀이 쓰윽 다가온다.

“김선생은 장닭인 줄 알았는데 병아리네!”

병아리 제자이다.

- 2023. 11. 21∥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