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예수님의 인성에 대한 성구와 질문

 

(서론)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는 속담이 있다. 이 말은 일부분만 알면서 전체를 안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을 뜻한다.

 

교리사나 교계나 우리가 예수님의 인성에 대해서 대체로 인식하기를 장님 코끼리 만지기와 같다. 즉 예수님의 인성에 대하여 일부분만 정립하고 발표하고 인식하면서 전체를 정립하고 발표하고 인식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이 있다.

 

예수님의 인성이 무엇인지는 전체적으로 성경에 자세히 말씀 되어 있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인성에 대하여 성경적으로 정확히 알려면 예수님의 인성에 대해서 말씀한 성구를 성경에서 전체적으로 찾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예수님의 인성에 대하여 부분적 몇 성구만 근거해서 예수님의 인성은 이것이라고 하면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이 되고 만다.

 

교리사에서 예수님의 인성에 대해서 발표하고 정통교회로부터 이단으로 정죄 받은 경우가 있다. 초대교회사에서 예수님의 신성이나 인성에 대한 교리의 발표는 활발하였다. 그러나 중세교리사나 개혁교리사나 현대교리사에서는 예수님의 신성이나 인성에 대한 새로운 교리의 정립과 발표는 거의 없다. 그런 것은 초대교회사에서 정립된 것으로 어느 정도 이해가 되거니와 또한 잘못 발표하였다가 이단으로 정죄 받기 쉬운 난해한 교리이기 때문이다.

 

부족한 종은 교리사에서 발표된 예수님의 인성에 대한 교리는 전체에 비하면 일부분적이기 때문에 성경을 근거해서 보완 보충을 기회가 될 때마다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인성에 대하여 교리사를 참고하는 까닭은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인성에 대하여 어떻게 정립하였는지를 알아보려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인성에 대한 성경적 답은 당연히 성경에 있기에 예수님의 인성에 대하여 말씀한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보는 것이다.

 

다음의 본론에는 예수님의 인성에 대하여 말씀하신 성구를 기억나는 대로 성경에서 대략 찾은 것이다. 누락 된 성구는 보충이 필요하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교리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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