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십일조 모르면 불편하고 알면 감사하다

 

성경을 읽으면서 다음의 말씀을 보았다.

 

(10:40-42)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위의 말씀은 다음과 같다.

 

주를 영접하는 것이다.

선지자의 상을 받는 것이다.

의인의 상을 받는 것이다.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가 받는 상이다.

 

그러려면 주의 종을 영접해야 한다.

그러려면 선지자를 영접해야 한다.

그러려면 의인을 영접해야 한다.

그러려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어야 한다.

 

막상 영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렵다.

막상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렵다.

 

다음은 십일조에 대한 말씀이다.

 

(3:8-12)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십일조는 소득의 십분지 일을 연보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십일조는 다음을 기본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의무성(義務性)이 있다.

 

- 주의 종을 영접

- 선지자를 영접

- 의인을 영접

-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

 

그렇기에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음의 상을 기본적으로 받을 수 있게 하신 감사함이다.

 

- 주를 영접하는 것

- 선지자의 상

- 의인의 상

-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가 받는 상

 

십입조에 대한 진리의 도리를 모르면 십일조가 불편하다.

십일조에 대한 진리의 도리를 알면 십일조가 감사하다.

 

- 2023. 11. 12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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