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2 15:31
■ 지나치게 예수 믿는다니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예수를 믿으니 지나치게 예수 믿는다고 말하는 자가 있다. 이것은 마치 물에 빠진 자가 손발을 힘껏 저어 물 밖으로 나오는 것을 지나치게 힘쓴다고 말하는 것이나 같다.
영생과 생명을 이루는 예수를 믿으니 지나치게 예수 믿는다고 말하는 자가 있다. 이것은 마치 농부가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김을 매어 결실하게 하는 것을 지나치게 힘쓴다고 말하는 것이나 같다.
만일 물에 빠진 자가 물 밖에 나왔는데도 계속 손발을 젓는다면 지나치게 힘을 쓰는 것이다.
만일 농부가 추수를 마치고 추수기가 지났는데도 계속 밭을 맨다면 지나치게 힘을 쓰는 것이다.
이솝 우화에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가 있다.
개미는 여름에 땀 흘리며 식량을 마련하였다.
베짱이는 여름 내내 나무 그늘에서 노래를 불렀다.
- 2023. 11. 12∥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07.05-3928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 김반석 | 2022.12.14 |
공지 |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 김반석 | 2018.12.02 |
공지 | 김반석의 묵상 | 선지자 | 2014.08.15 |
348 | 2009. 4. 30 오늘 하루 | 김반석 | 2009.05.01 |
347 | 주의 종의 증거는 주의 말씀 | 김반석 | 2009.04.29 |
346 | 우리로는 안 되나 주 하나님은 하십니다. | 김반석 | 2009.04.29 |
345 | 내가 무엇을 할꼬 | 김반석 | 2009.04.29 |
344 | 지금부터 영원까지 알아가고 있습니다. | 김반석 | 2009.04.29 |
343 | 지난 역사의 원리와 오늘의 현상 | 김반석 | 2009.04.26 |
342 | 복이 되었으면 합니다. <4.24보완) | 김반석 | 2009.04.23 |
341 | 주님께 달라붙는 그 길 뿐입니다. | 김반석 | 2009.04.23 |
340 | 굉장한 존재 | 김반석 | 2009.04.20 |
339 | ‘백영희조직신학’ 그 명칭 사용에 대한 小考 - 류재룡으로 수정 | 김반석 | 2009.04.19 |
338 | 거장의 손길 | 김반석 | 2009.04.19 |
337 | 일주일에 한번 꼭 보약을 먹입니다. | 김반석 | 2009.04.18 |
336 | 좋은 불목보다 좋은 화목이 낫고 | 김반석 | 2009.04.18 |
335 | 주님과 동행이 아니면 | 김반석 | 2009.04.17 |
334 | 이런 우리들입니다. | 김반석 | 2009.04.17 |
333 | 선교관과 기도원 목사관에서 | 김반석 | 2009.04.15 |
332 | 와! 이렇게 와! 참으로 | 김반석 | 2009.04.15 |
331 | 선교사를 대하는 유형 | 김반석 | 2009.04.12 |
330 | 이 목사님 저 목사님 | 김반석 | 2009.04.12 |
329 | 그 판단이 정상입니까? | 김반석 | 2009.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