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신자와 신자의 늙음에 대한 차이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도 몸이 늙는다.

예수 믿는 신자도 몸이 늙는다.

그러나 불신자의 늙음에 대한 관점과 신자의 늙음에 대한 관점은 다르다.

불신자는 ‘늙어도 마음은 청춘’이라고 말한다.

신자는 ‘겉 사람은 후패(朽敗)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4:16)’ 하셨다.

불신자는 마음은 청춘이지만 몸은 늙어서 죽어 사망한다.

신자는 겉사람은 늙지만 온전한 사람을 이루고 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영생한다.

그래서 불신자는 ‘늙어도 마음은 청춘’이지만 결국은 사망이다.

그리고 신자는 ‘겉 사람은 후패(朽敗)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4:16)’로서 영생이다.

- 2023. 11. 08∥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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