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와 같이 찬송이

2023.11.04 01:18

김반석 조회 수:


선지자선교회

오늘도 어제와 같이 찬송이

 

어제(2023.11.02.)도 사역을 위해 길을 가는 도중에 찬송이 속에서 입으로 불러졌다.

 

오늘(2023.11.03.)도 어제와 같이 사역을 위해 길을 가는 도중에 거의 어제 그 장소와 그 시간에 자신도 모르게 다음의 찬송이 입에서 쑥 불러졌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큰 환란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옛 원수 마귀는 이 때에 힘을 써 궤휼과 권세로/

제군물 삼으니 천하에 적수 없도다

 

내 힘만 의지 할터면 패할 수 밖에 없도다/

힘 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구뇨 내 예수 그리스도 곧 만유 주로다/

당할 자 누구뇨 불가불 이기리로다

 

이 땅에 마귀 꽉 차서 인민을 삼키려 하나/

겁내지 말고 있어라 진리로 이기리로다/

친척과 재물과 며예와 생명을 원수가 취한들/

상관이 무어뇨 내 주께 있으리로다/

 

이 찬송은 믿음의 찬송이다.

이 찬송은 신앙의 찬송이다.

 

믿음의 찬송은 믿음으로 사는 데에 은혜가 되는 찬송이다.

신앙의 찬송은 신앙으로 사는 데에 은혜가 되는 찬송이다.

 

믿음의 찬송은 은혜롭다.

신앙의 찬송은 은혜롭다.

 

믿음의 찬송을 부르자.

신앙의 찬송을 부르자.

 

예배 시간에서나

언제 어디에서나

 

- 2023. 11. 04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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