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도 어려운 것

2023.11.01 20:30

김반석 조회 수:


선지자선교회

쉽고도 어려운 것

 

(서문)

 

예수 믿는 신자가 되는 것은 쉽고도 어렵다.

주의 종이 되는 것은 쉽고도 어렵다.

그 까닭은 다음과 같다.

 

(본문)

 

1. 예수 믿는 신자가 되는 것은 쉽고도 어렵다

 

(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셨다. 또 미리 예정하신 그들을 부르신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부르신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는 신자가 된다. 그렇기에 이것이 곧 예수 믿는 신자가 되는 것은 쉬운 것이라 한 것이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이 부르시지 아니한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지 못하기에 예수 믿는 신자가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예수 믿는 신자가 되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2. 주의 종이 되는 것은 쉽고도 어렵다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하셨고,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하셨다.

 

(1:15)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하셨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하셨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것은 곧 주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그리고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은 것은 내 어머니의 태 곧 하나님이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신 것이다.

 

그렇기에 주님이 사도로 부르시면 곧 은혜로 주의 종으로 부르시면 주의 종이 된다. 그렇기에 이것이 곧 주의 종이 되는 것은 쉬운 것이라 한 것이다.

 

그러나 만일 주님이 은혜로 부르시지 아니한 자는 주의 종이 되지 못하기에 주의 종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이 주의 종이 되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결문)

 

오래 전에 어떤 책에서 간단히 읽은 것이 있다. 어느 외국 선교사님이 어느 나라 선교지인지 잘 모르겠으나 선교지에서 선교를 하였는데 평생 동안 다리 절뚝거리는 불구자 청년 하나만 전도가 되었단다. 그 선교사님에게는 딸이 하나 있었는데 청년은 선교사님의 딸과 결혼하고 싶어 하였단다. 그래서 선교사님은 귀하게 키운 딸과 다리 병신 청년과 결혼을 하였는데 그 청년이 목회자가 되어 복음사역을 한 것이 그 선교사님이 평생소원하고 애타했던 선교의 부흥이 이루어지는 역사가 있었단다.

 

- 2023. 11. 01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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