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2 16:00
■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행6:1-6)
본문: (행6:1-6)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서론)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였다.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셨다. 그러므로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을 교회의 집사 직분으로 세웠다.
그러면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무엇인가?
(본론)
1장 믿음의 사람
1. ‘믿음의 사람’은 곧 ❶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❸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2. ‘믿음의 사람’을 자세히 말하면, ❶새 사람으로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3. ‘믿음의 사람’을 더 자세히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4. ‘믿음의 사람’을 더욱더 자세히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❶대형벌의 대속과 ❷대복종의 대속과 ❸대화평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힘입어 곧 ❶새 사람으로 사죄의 구속과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칭의의 구속과 ❸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2장 성령이 충만한 사람
1.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①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27)과 그리고 ②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눅4:18).
2. ‘성령이 충만한 사람’을 자세히 말하면, ①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요15:26-27) 하시는 것과, 그리고 ②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3. ‘성령이 충만한 사람’을 더 자세히 말하면, ①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포로된 자를 자유케),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시며),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리고 ②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눅4:18) 것이다.
4. ‘성령이 충만한 사람’을 더욱더 자세히 말하면, ①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포로된 자를 자유케),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시며),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다. 그리고 ②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것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다.
(결론)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으로 교회의 집사 직분을 세웠다. 이것이 성경적 집사이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는 교회의 직분으로 집사를 세울 때에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도 오늘의 교회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집사의 기준에 턱없이 부족한 교인을 집사로 세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집사를 세우는 것은 교회의 행정이다.
우리가 성경대로 믿음의 신앙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 같이 교회의 행정 또한 성경대로 하는 것이 당연하다.
성경대로 교회행정을 하지 아니하면 교회가 병든다.
오늘의 교회가 성경의 기준에 턱없는 집사를 세우는 것도 문제이지만, 오늘의 교회가 장로를 세우는 것 또한 문제로써 비성경적이다.
성경에서 사도는 장로이며 또한 감독이다. 그렇기에 성경에서 말씀하는 장로는 오늘의 목회자이다. 그런데도 오늘의 교회는 목회자가 아닌 장로의 직분을 두고 있다. 그래서 오늘의 장로 직분을 가만히 보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공궤하는 직분을 한다. 그렇기에 오늘의 장로 직분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집사 직분이다. 그렇기에 오늘의 장로 직분은 성경에 맞지 아니한 직분이기에 장로로 인해서 교회가 탈이 나는 경우가 많다.
성경에 집사 직분은 목사의 목회에 동역하는 직분이다. 그런데 오늘의 장로는 본래 성경에서 집사의 직분인데도 불구하고 대체로 목사의 목회에 동역보다는 목사를 다스리려 하고 목회를 간섭하려는 경향이 많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대로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을 집사로 세우는데 힘써야 한다. 더욱이 목회자를‘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으로 세우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 2023. 10. 12∥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