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비교가 활동하던 자리를 정통교회가 차지

오늘 저녁 조금 전에 일이다.

지하철역 입구를 나오는데 불쑥 전단지를 주려고 누가 접근한다.

사이비교 신천지라 싶어 순간적으로 대응하는 자세를 취했다.

그랬는 것은 그동안 사이비교 신천지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전단지를 배포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배포하려는 전단지의 큰 글씨를 보니 예장 함동측 교회였다.

그래서 부족한 종은 말했다.

“신천지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신천지 같았으면 배격하는 말을 했을 겁니다.”

합동측 교회 교인들은 말하였다.

“우리가 이 자리에 와서 신천지를 쫓아낸 겁니다.”

그러니까 사이비교가 활동하는 자리를 정통교회가 차지한 것이다.

그러니까 사이비교 신천지가 활동하던 자리를 예장 합동측 교회가 차지해서 물리친 것이다.

현재 길거리에서 활동하는 사이비교는 ‘신천지’와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이다.

현재 길거리에서 활동하는 이단은 ‘여호와의증인’이다.

이단 사이비교는 날뛰듯 활동을 하는 반면에 우리 정통 교회는 너무나 가만히 잠잠하다.

정통 교회와 이단 사이비교가 주객전도(主客顚倒) 되어도 한참되었다.

각 지역에는 이단 사이비교 보다 정통 교회의 수가 훨씬 많다.

이단 사이비교가 활동하는 자리를 우리 정통 교회가 차지해서 물리치자!

은퇴 목사님들도 동참합시다!

은퇴 장로님들도 동참합시다!

- 2023. 10. 10∥김반석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