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화론은 둘은 알고 셋은 모르는 비진리적 주장

(서론)

진화론은 둘만 알고 셋은 모른다.

진화론이 둘만 아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짐승이나 사람이 ‘혼과 몸’의 둘인 것만 안다.

진화론이 셋은 모르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사람은 ‘영과 혼과 몸’의 셋인 것은 모른다.

그리하여 진화론은 짐승의 ‘혼과 몸’을 사람의 ‘영’은 제외 하고 ‘혼과 몸’에만 적용하여 미개한 유인원 즉 침팬지, 오랑우탄, 고릴라 등에서 진화(進化)한 것이 인간이라고 비진리적 궤변된 주장을 한다.

(본론)

1. 영과 혼과 몸의 사람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여호와 하나님이 ‘육 곧 혼과 몸’의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혼에 거하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사람이 영육 곧 ‘영과 혼과 몸’의 사람이 되었다).

그러므로 태초에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은 ‘영육’의 사람 즉 ‘❶영과 ❷혼과 ❸몸’의 사람으로 지으셨다.

2. 혼과 몸의 짐승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셨다.(여호와 하나님이 육 곧 혼과 몸의 짐승을 지으셨다.)

그러므로 태초에 하나님이 지으신 짐승은 ‘육’의 짐승 곧 ‘❶혼과 ❷몸’의 짐승으로 지으셨다.

3. 육체의 사람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람이 범죄 함으로 여호와의 신(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시지 아니하므로 육체 곧 ‘❶혼과 ❷몸’의 사람이 되었다.

4. 영과 혼과 몸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사람이 범죄 함으로 하나님의 영(여호와의 신)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체(‘❶혼과 ❷몸’의 사람)이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여호와의 신)이 거하시므로 생기 있는 생령의 사람 곧 ‘❶영과 ❷혼과 ❸몸의 사람’으로 구속을 받았다.

5.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간다

(전3:18-21)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범죄 함으로 여호와의 신(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 하지지 아니하는 육체 곧 ❶혼과 ❷몸의 사람이 된 것이나 또한 짐승이 ❶혼과 ❷몸으로 지음 받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말씀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진화론은 유인원(類人猿) 즉 침팬지, 오랑우탄, 고릴라 등은 인간과 DNA를 90% 공유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나 짐승이나 다 흙으로 곧 다 ❶혼과 ❷몸으로 지음 받았지만, 사람의 혼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므로 생기 있는 영(靈)이 되지만, 짐승의 혼에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기에 영(靈)이 없는 것을 말씀한다.

(결론)

진화론은 사람에게서 육체 곧 ‘❶혼과 ❷몸’의 둘만 보았다. 그리고 짐승에게서 ‘❶혼과 ❷몸’의 둘만 보았다. 그리하여 진회론은 유인원(類人猿) 즉 침팬지, 오랑우탄, 고릴라 등은 인간과 DNA를 90% 공유한다고 한다면서 미개한 유인원에서 진화한 것이 인간이라고 비진리적 궤변된 주장을 하였다.

성경은 사람의 ❶혼과 ❷몸이나 짐승의 ❶혼과 ❷몸은 하나님께서 꼭 같은 흙으로 지으셨다고 말씀한다. 그러나 사람은 흙으로 지은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니 생기 있는 생령의 사람 곧 영육의 사람 곧 ❶영과 ❷혼과 ❸몸의 사람으로 지으셨다고 말씀한다.

그리고 사람이 범죄 하므로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체의 사람 곧 ❶혼과 ❷몸의 사람이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여호와의 신)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 즉 ❶영과 ❷혼과 ❸몸의 사람으로 중생의 씻음을 받게 되었다. 그리하여 ❶영과 ❷혼과 ❸몸의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신다. 그러나 ❶혼과 ❷몸의 짐승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심이 본래부터 없다.

그렇기에 진화론은 사람이나 짐승의 ‘❶혼과 ❷몸’ 둘만 알고, 사람의 ‘❶영과 ❷혼과 ❸몸’ 셋은 모르는 비진리적 궤변된 주장이다.

- 2023. 09. 25∥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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