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3:6-7 주석ː 선악과

2023.09.07 21:09

김반석 조회 수:

3:6-7 주석ː 선악과

 

본문: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서론)

 

부족한 종은 그동안 창3:6-7 말씀의 선악과 대하여 여러 차례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하였다. 이번에 해석이 그동안의 해석보다 정확도가 높다. 그리고 창3:6 후반절에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처음으로 하였다.

 

성경해석성경주석은 성경을 연구해서 정리하는 형태의 차이이다.

 

그리하여 성경해석은 성경에서 해석할 단어나 단락이나 구절을 성경을 근거하여 해석하는 것이다. 성경을 근거한 해석은 곧 해석할 단어나 단락이나 성구를 성경에서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정리자가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성경을 근거한 해석이 맞는지를 점검하는 데는 해석할 단어나 단락이나 구절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찾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그리고 해석해주는 성구에 대하여 정리자가 설명을 첨부한 것이 맞는지를 점검하는 데는 그 성구가 말씀하는 진리의 범위 안에서 말하였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주석은 성경 장절에서 해석할 성구를 차례로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하는 것이다.

 

(본론)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1.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곧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이다.

 

2.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벧전3:7)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하셨다. 그러므로 아내가 남편보다 더 육신의 연약한 그릇이 곧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었다.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하셨다. 그러므로 육신의 연약한 자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곧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이다.

 

(결론)

 

1: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는 무엇인가?

 

: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5-16)을 말씀한다.

 

2: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는 무엇인가?

 

: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벧전3:7)를 말씀한다.

 

3: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는 무엇인가?

 

: 육신의 연약한 자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6-10)를 말씀한다.

 

- 2023. 09. 07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