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과 우상의 본질

2023.08.29 21:20

김반석 조회 수:


선지자선교회

우상과 우상의 본질

 

(서론)

 

우상은 구원이 안 되는 것을 구원이 된다고 만들어 절하고 섬기는 것이다.

 

그러면 우상은 무엇인가?

그리고 우상의 본질은 무엇인가?

 

우상에 대한 대표적 성구는 출20:4-5이다.

우상의 본질에 대한 대표적 성구는 고전13:1-3이다.

 

(본론)

 

1장 우상

 

(20:4-6)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1.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하셨다. 그러므로 구원이 안 되는 것을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어 *그것들에게 절하고, 그것들을 섬기는 것이 우상이다.

 

2. 나를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6:5)’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19:18)’이다. 주 하나님을 사랑하라(22:37)’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22:39)’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곧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요일5:1)이다.

 

그리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람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1:13)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시는(15:26-27) 것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심이 곧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그래서 보혜사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로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요일5:10-11) 것이며, 그리고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영생과 생명의 구원이 되는 것이다.

 

2장 우상의 본질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1-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구원이 안 된다. 그런데도 사랑이 없는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는 것이 구원이 된다고 만들어 절하고 섬기는 것이 우상의 본질이다.

 

1-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하셨다.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구원이 안 된다. 그런데도 사랑이 없는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구원이 된다고 만들어 절하고 섬기는 것이 우상의 본질이다.

 

1-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구원이 안 된다. 그런데도 사랑이 없으면서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는 것이 구원이 된다고 만들어 절하고 섬기는 것이 우상의 본질이다.

 

2. 사랑

 

사랑이 없으면하셨다.

 

그러면 사랑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6:5)’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19:18)’이다. 주 하나님을 사랑하라(22:37)’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22:39)’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곧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요일5:1)이다.

 

그리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람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1:13)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시는(15:26-27) 것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심이 곧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그래서 보혜사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로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요일5:10-11) 것이며, 그리고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영생과 생명의 구원이 되는 것이다.

 

(문답)

 

1: ‘우상은 무엇인가?

 

: 새긴 우상을 만들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어 *그것들에게 절하고, 그것들을 섬기는 것이다.

 

2: ‘우상의 본질은 무엇인가?

 

: 사랑이 없는 방언과 천사의 말이 구원이 된다는 것과 사랑이 없는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구원이 된다는 것과 사랑이 없는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는 것이 구원이 된다고 하는 것이다.

 

3: ‘나를 사랑하고(20:6)’사랑이 없으면(고전13:1-13)’에서 사랑은 무엇인가?

 

: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6:5)’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19:18)’이다. 주 하나님을 사랑하라(22:37)’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22:39)’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곧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요일5:1)이다.

 

그리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에 대해서는 위에서 자세히 설명하여서 생략한다.

 

(결론)

 

20:4-6에서 말씀한 우상은 교회 밖에 불신자들이 만들어 절하고 섬기는 우상이라 할 수 있다.

 

고전13;1-3에서 말씀한 우상의 본질은 교회 안에 신자들이 만들어 절하고 섬기는 우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20:4-6에서, 새긴 우상을 만들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어 *그것들에게 절하고, 그것들을 섬기는 것이나 또한 고전13:1-3에서, 사랑이 없는 방언과 천사의 말이 구원이 된다는 것과 사랑이 없는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구원이 된다는 것과 사랑이 없는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는 것이 구원이 된다고 하는 것이나 꼭 같이 우상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므로 출20:4-6에서 우상에 대한 말씀은 구약적이며, 고전13:1-3에서 우상에 대한 말씀은 신약적이다. 그리고 출20:4-6과 고전13:1-3은 우상에 대한 구약과 신약에서 대표적 성구이다. 또한 출20:4-6 말씀과 고전13:1-3 말씀은 우상사랑에 대한 구원의 진리가 같은 성구이다.

 

20:4-6우상에 대해서는 알기 쉬우나 우상의 본질에 대해서 알기 어려운 성구이다. 그리고 고전13:1-3우상의 본질에 대해서는 알기 쉬우나 우상에 대해서는 알기 어려운 성구이다. 그래서 고전13:1-3 말씀이 우상에 대한 말씀인 것을 밝히 깨닫게 되면 우상의 본질이 무엇인지 밝히 깨닫게 되고, 그러면 출20:4-6에서 말씀하는 우상의 성격도 밝히 깨닫게 된다.

 

- 2023. 08. 29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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