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는 것은 넓혀가는 것이 아니라 좁혀가는 것이다

 

우리가 처음에는 성경을 읽다가 그런 후에 뭐가 있는가 하여 신학서적을 읽는다. 이렇게 신학서적을 읽다가 그 후에는 성경으로 돌아가서 성경 한 권으로서 족한 것을 알게 된다. 이런 과정은 신학에서 성경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겪은 교인이나 목회자라면 누구나 이구동성으로 가지는 인식이다.

 

지금 이렇게 서두를 꺼내서는 것은 다음을 말하기 위함이다.

 

우리 목회자가 성경에서 신학으로 갔다가 또 신학에서 성경으로 돌아왔다. 그래서 이제는 서재에 많은 신학서적은 두고 성경 한 권이면 족하다고 고백한다.

 

신학서적은 이런 저런 것을 많이 논설했지만 성경은 영생을 얻는 예수 그리스에 대하여 증거 한다.

 

그렇기에 성경 한 권이면 족하다고 고백하는 우리 목회자라면 신학이나 교계나 사람 등을 이런 저런 말로 자꾸 넓혀 갈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로 좁혀가야 할 것이다.

 

성경 한 권이면 족하다 말하면서 말이나 글이나 행위는 성경의 구원의 진리 밖에서 날뛰면 안 되겠다.

 

예수 믿는 것은 이런저런 것으로 넓혀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는 것으로만 좁혀가는 것이다.

 

(13:38-39)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1:3-14)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 2023. 08. 17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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