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2 20:05
■ 대접(待接)
- 대접(待接): 마땅한 예로써 대함
왕은 왕에 대한 예로써 대해야 한다.
만일 왕에 대한 예로써 대하지 않으면 멸시가 된다.
백성이 왕 앞에서 왕에 대한 예로써 대하지 아니하고 멸시하는 자가 있을까?
만일 있다면 제 정신이 아닌 미친 자 일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대접이 있다.
주님의 피로 구속 받은 우리는 주님께 대한 대접이 있다.
하나님께 대하여 우리가 해야 할 대접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주님께 대하여 우리가 해야 할 대접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하나님을 대접한 시간이 많았는지? 멸시한 시간이 많았는지?
주님을 대접한 시간이 많았는지? 멸시한 시간이 많았는지?
주 하나님!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주 하나님! 우리를 자비히 여겨주시옵소서.
(마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18:21-22)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참고: ‘긍휼’은 사람을 용서. ‘자비’는 죄를 용서.
(첨부)
아래의 글은 2023. 8. 7에 정리한 제목 「구약의 ‘하나님을 경외’는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 」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 수 있다.
- 2023. 08. 12∥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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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의 ‘하나님을 경외’는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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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하나님을 경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과 같다. 그러니까 구약에서 ‘하나님을 경외’는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과 같다.
그러면 구약에서 ‘하나님 경외’는 무엇인가?
그리고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은 무엇인가?
(본론)
1장 구약에서 ‘하나님을 경외’
1. 번제
(창22:1-14)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제 삼 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사환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취하여 그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이삭이 그 아비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가로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하셨다. 그럴 때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지시한 곳에 이르러 그 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였다.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번제를 드린 것이 하나님을 경외한 것이다.
그러면 ‘번제’는 무엇인가?
2. 단과 번제와 화목제
(출20:24)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너의 양과 소로 너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너의 양과 소로 너의 전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그리하면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단과 번제와 화목제를 요약한 것이 곧 아브라함의 번제이다.
그러면 구약에서 단과 번제와 화목제는 신약에서 무엇인가?
1) 단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것이다
2) 번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는(엡1:13) 것이다.
3) 화목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시는(요15:26-27) 것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2장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이다.
그러면 ‘피 곧 대속’은 무엇이며, ‘죄 사함 곧 구속’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
1) 피 곧 대속
① 대형벌의 대속
(골1:21-22)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의 대속을 받았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이다.
② 대복종의 대속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이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을 받았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이다.
③ 대화평의 대속
(골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이 모든 충만으로 아버지 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 골1:19-20)의 대속을 받았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이다.
2) 죄 사함 곧 구속
① 사죄의 구속
(골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육신의 연약한 자(롬5:6)를 새 사람(골3:9-10)으로 사죄의 구속 하셨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이다.
② 칭의의 구속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로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3)로 칭의의 구속하셨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이다.
③ 화친의 구속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가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고후5:18)로 화친의 구속하셨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①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
(골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육신의 연약한 자(롬5:6)를 새 사람(골3:9-10)으로 사죄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사죄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새 사람으로(골3:9-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고전15:34)로 사는 것이 곧 믿음이다.
②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로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3)로 칭의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칭의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9)로 사는 것이 곧 믿음이다.
③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화목(동행) 하는 자로 사는 것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가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고후5:18)로 화친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화친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화목(고후5:18) 곧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곧 믿음이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① 보혜사의 임하심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❶진리의 영으로서 함께 거하시고 또 예수 믿는 자 속에 거하신다.(요14:16-17),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님께서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신다(요15:26). 이것이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으로서, 교리용어로 ‘성화’이다.
❶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포로 된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❷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시는(눅4:18) 것이다.
❸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②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으로서, 교리용어로 ‘성화’이다.
❶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새 사람으로(골3:9-10) 죄 짓지 아니하는(고전15:34)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❷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롬5:19)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❸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고후5:18)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문답)
문1: 구약에서 ‘하나님 경외’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는 것이다. 곧 하나님께 단을 쌓고 그 위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것이다.
문2: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결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번제를 드리라 하셨고,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번제를 드릴 때에 하나님을 경외하였다고 하셨다. 번제는 곧 단과 번제와 화목제의 요약이다.
구약에서 ‘단’은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이다.
구약에서 ‘번제’는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믿음’것이다.
구약에서 ‘화목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그렇기에 아브라함의 번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으로써 곧 구약에서 단과 번제와 화목제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으로써 곧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이다.
(히11:8-12)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앎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위의 말씀은 아브라함과 사라의 믿음이다. 구약으로 말씀하였다면 아브라함과 사라의 하나님을 경외이다.
그렇기에 구약에서 ‘하나님을 경외’는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이다.
- 2023. 08. 07∥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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