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서 백영희 목사님과 이경순 사모님을

오늘 잠자는 중에 꿈에서 백영희 목사님과 이경순 사모님이 보였다.

꿈에서 백영희 목사님을 보는 것은 몇 년에 한번 씩 있다. 그러나 이경순 사모님은 오늘 끔에서 처음 본 것 같기도 한데 언제 한 번 꿈에서 본 것 같기도 하다.

오늘 꿈에서 본 백영희 목사님의 환하고 빛난 얼굴이 다른 때보다 크게 보였고 선명하게 보였다. 백영희 목사님께서 이만치서 걸어서 다가오셨다.

그리고 잠깐 후에 이경순 사모님이 저만치서 걸어오셨다. 보자기에 묶은 짐이 보였는데 좀 무겁게 보였다. 그래서 보자기 짐을 어서 들어드리려는 마음을 먹고 있는데 바로 근처에 아는 청년이 두 명 있어서 도와 드리러 가자고 재촉하는 중에 꿈에서 깨어났다. 아는 청년은 분명한데 두 청년이 누군지 분명하게 떠오르지 않는다.

백영희 목사님을 꿈에서 뵐 때는 언제나 반갑고 기쁘다.

- 2023. 08. 09∥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