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밝은가? 눈이 어두운가?

2023.07.27 10:18

김반석 조회 수:

눈이 밝은가? 눈이 어두운가?

 

(서문)

 

눈이 어두운데 눈이 밝은 줄 아는 경우가 있다.

눈이 어두운데 눈이 밝은 줄 아는 교인이 있다.

눈이 어두운데 눈이 밝은 줄 아는 목사가 있다.

 

(본문)

 

다른 사람의 문제가 훤히 보인다.

다른 사람의 단점이 훤히 보인다.

다른 사람의 잘못이 훤히 보인다.

다른 사람의 진로가 훤히 보인다.

다른 사람의 정신이 훤히 보인다.

다른 사람의 심령이 훤히 보인다.

다른 사람의 신앙이 훤히 보인다.

 

그러면 눈이 밝은 사람으로 여긴다.

그런데 눈이 어두운 사람일 수 있다.

 

자기의 문제는 보지 못한다.

자기의 단점은 보지 못한다.

자기의 잘못은 보지 못한다.

자기의 진로는 보지 못한다.

자기의 정신은 보지 못한다.

자기의 심령은 보지 못한다.

자기의 신앙은 보지 못한다.

 

(결문)

 

눈이 밝은가?

눈이 어두운가?

 

다른 사람의 것을 훤히 보면 눈이 밝은 줄 안다. 그 사람도 그렇고, 그 사람을 보는 사람들도 대체로 그렇게 여긴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것을 훤히 보면서도 자기의 것을 보지 못하면 눈이 어두운 사람이다. 그 사람도 이것을 알아야 하고, 그 사람을 보는 사람들도 이것을 알아야 한다.

 

(7:1-5)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 2023. 07. 27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9.28-4034 김반석 2024.07.19
공지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김반석 2024.07.19
공지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김반석 2024.03.30
공지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김반석 2022.12.14
공지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김반석 2018.12.02
공지 김반석의 묵상 선지자 2014.08.15
3474 비행기 제작 재료 ː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3.07.28
3473 신속검사키트 김반석 2023.07.28
» 눈이 밝은가? 눈이 어두운가? 김반석 2023.07.27
3471 주님! 우리가 믿음으로 살 때에 김반석 2023.07.27
3470 집회는 수술 시간 김반석 2023.07.26
3469 살 곳과 못살 곳 김반석 2023.07.25
3468 목회자들 자식의 두 종류 김반석 2023.07.24
3467 맛을 잃었다 김반석 2023.07.22
3466 거짓과 진실 김반석 2023.07.22
3465 예수 믿는 교회와 목회자와 교인 김반석 2023.07.21
3464 평화롭게 보이다 김반석 2023.07.21
3463 목회자양성원의 성경연구에 대하여 김반석 2023.07.20
3462 우리 진영 목회자의 성경연구에 대하여 김반석 2023.07.20
3461 우리 진영이 답답하단다 김반석 2023.07.19
3460 회개를 재촉에서 김반석 2023.07.18
3459 회개에 인색과 후함 김반석 2023.07.18
3458 병원의 의사 ː 교회의 목사 김반석 2023.07.18
3457 상품과 쓰레기 김반석 2023.07.16
3456 목회와 신앙과 신학은 단순해야 된다 김반석 2023.07.14
3455 백영희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선지자 202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