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곳과 못살 곳

2023.07.25 22:30

김반석 조회 수:

살 곳과 못살 곳

 

어느 민족의 사람들이 오랫동안 어느 나라의 한 지역에 모여서 자자손손 대대로 살고 있단다. 어느 민족의 사람들은 기독교 신자가 주를 이룬단다. 그런데 본래 그 민족의 나라는 현재 잘 사는 나라여서 세계에 흩어진 자기 민족의 사람들을 이주시키고 있단다. 자격조건은 그 민족의 DNA가 확인이 되어야 하고, 또 그 민족의 종교 생활을 해야 된단다. 그 종교는 기독교는 아니란다. 그렇다면 어느 나라에서 자자손손 대대로 살고 있는 어느 민족의 사람들은 그 민족의 종교생활을 하는 흉내라도 내면서 그 민족의 국가로 이주하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사실인지 아닌지 이해가 안 가지만 어느 선교사는 흩어져 살고 있는 어느 민족의 사람들을(혼혈이 많음) 찾아내어 이주시키는 일을 하고 있단다. 이렇게 누가 하는 마지막 소리를 듣는 순간 한마디가 불쑥 나왔다. “미쳤다!”

 

살 곳이 있다.

못살 곳이 있다.

 

살 곳은 잘 사는 나라일까?

못살 곳은 못사는 나라일까?

 

살 곳은 잘사는 가정일까?

못살 곳은 못사는 가정일까?

 

살 곳은 의()가 있는 곳이다.

못살 곳은 죄()가 있는 곳이다.

 

예수 믿는 의()가 있는 곳이 평강의 천국이다.

예수 믿지 아니하는 죄()가 있는 곳이 고난의 지옥이다.

 

- 2023. 07. 25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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