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9 16:01
■ 신학교와 목회자양성원
‘신학교’는 신학을 공부하는 곳이다.
그러나 ‘목회자양성원’은 목회자가 되도록 가르쳐서 길러내는 곳이다.
신학교 입학은 일반학교 졸업장과 교회의 추천이 필요하다.
그러나 목회자양성원은 무엇보다도 주일학교 반사의 경력이 꼭 필요하다.
그런 것은 앞에서 언급한대로 신학교는 신학을 공부하는 곳이지만, 목회자양성원은 목회자를 길러내는 곳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교인 중에서 목회자양성원에 입학을 원한다고 하자. 그러면 성경은 몇 독을 했는지와 신앙은 어떤지를 기본적으로 볼 것이다.
물론 신앙이 어떤지는 주일학교 반사를 했는지 안했는지와 그리고 얼마나 충성을 했는지 안했는지를 참고할 것이다.
그런데 주일학교 반사의 충성 경력이 필수 요건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함은 목회자양성원은 목회자를 길러내는 곳이기 때문이다.
우리 진영 총공회(고려보수측)는 목회자양성원을 두고 있다.
(눅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 2023. 07. 09∥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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