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5 22:23
■ 우리의 구원 곧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딛3:4-5)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서론)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은 우리의 행한 바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다.
그러면 ‘중생의 씻음’은 무엇이며,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무엇인가?
1. 중생의 씻음
‘중생의 씻음’은 곧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신약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육=혼과 몸)가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구약은 여호와의 신)이 거하시는 생기 있는 산 영의 사람(영육=영과 혼과 몸)이 된 것이다.
2. 성령의 새롭게 하심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그리하여 ‘보혜사의 임하심’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며,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19) 것이다.
아래의 본론에는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 곧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 대한 성구를 대략 찾아 제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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