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6 19:45
■ 불신자가 짓는 죄 ː 신자가 짓는 죄
(서론)
불신자가 짓는 죄가 있다.
신자가 짓는 죄가 있다.
불신자가 짓는 죄는 근본적으로 한 가지이다.
그러나 신자가 짓는 죄는 근본적으로 두 가지이다.
그러면 불신자가 짓는 죄는 무엇인가?
그리고 신자가 짓는 죄는 무엇인가?
(본론)
1. 불신자가 짓는 죄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셨다. 이것은 율법의 계명이다. 그리하여 불신자가 짓는 죄는 한 가지로써 율법의 계명을 범하는 죄이다.
2. 신자가 짓는 죄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셨다. 이것은 율법의 계명이다. 그리하여 신자가 짓는 죄 중에 하나는 율법의 계명을 범하는 죄이다.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하셨다. 그리하여 신자가 짓는 죄 중에 또 하나는 육신의 연약한 자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된 죄이다.
그래서 신자가 짓는 죄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모든 것이 죄(롬14:23) 이다.
(결론)
문1: 불신자가 짓는 죄는 무엇인가?
답: 율법의 계명을 범한 죄로써 한 가지이다.
문2: 신자가 짓는 죄는 무엇인가?
답: 율법의 계명을 범한 죄와 그리고 육신의 연약한 자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된 죄로써 두 가지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신자가 그 구속을 힘입어 믿음으로 살지 아니한 모든 죄이다.
그리하여 신자가 율법의 계명을 범하는 죄를 지어도 죄를 지은 것이 되지만 또한 율법의 계명을 범하는 죄를 짓지 아니 하였다 할지라도 육신의 연약한 자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되었으면 죄를 지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율법의 계명을 주신 것은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곧바로 육신의 연약한 자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된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다.
다시 말하지만, 신자가 짓는 죄는 율법의 계명을 범한 죄와 그리고 육신의 연약한 자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된 죄로써 두 가지이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지은 죄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모든 죄이다.
- 2023. 05. 26∥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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