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9 22:16
2023.05.19 22:17
2023.05.19 22:18
■ 개역개정판은 이단적이다
(서론)
개역개정판은 이단적이다.
개역개정판이 이단적이 되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한국교계는 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개역개정판 성경도 이단적으로 규정해야 된다.
그러면 개역개정판의 이단적 요소는 무엇인가?
개역개정판의 이단적 요소를 우선 몇 건만 말하면 다음과 같다.
(본론)
1.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개역한글판〕(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개역개정판〕(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개역한글판은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이다. 그런데 개역개정판에는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로 변개하는 개악을 하였다.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육’을 지으신 것을 말씀한다. 그런데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범죄한 육체의 육을 지으신 것을 말하는 것이 된다.
그렇기에 개역개정판에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하나님께서 태초의 창세부터 범죄한 육체의 육을 지으신 것을 말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궤변된 비진리로서 이단적이 되는 것이다.
2. ‘그때에 성령이’
〔개역한글판〕(대상12:18) 때에 성신이 삼십 인의 두목 아마새에게 감동하시니
〔개약개정판〕(대상12:18) 그 때에 성령이 삼십 명의 우두머리 아마새를 감싸시니
개역한글판은 ‘때에 성신이’이다. 그런데 개역개정판에는 ‘그 때에 성령이’로 변개하는 개악을 하였다.
‘성령’은 신약에서 예수님이 우리에 대한 십자가의 구속을 이루신 후 제 삼위 하나님의 이름을 말씀한다. 그런데 ‘성신’은 구약에서 예수님이 우리에 대한 십자가의 구속을 이루시기 전 제 삼위 하나님의 이름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개역개정판에서 ‘그 때에 성령이’는 구약에서 이미 예수님이 우리에 대한 십자가의 구속을 이루신 것을 말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궤변된 비진리로서 이단적이 되는 것이다.
〔개역한글판〕(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개역개정판〕(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개역한글판은 ‘하나님의 신’이다. 그런데 개역개정판에는 ‘하나님의 영’으로 변개하는 개악을 하였다. 그러니까 개역한글판에서 ‘하나님의 성신’을 개역개정판에서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변개하는 개악을 한 것과 같다. 그리되면 태초의 창세부터 이미 예수님이 우리에 대한 십자가의 구속을 이루신 제 삼위 하나님으로 말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궤변된 비진리로서 이단적이 되는 것이다.
3. ‘속량’ ‘구원’ ‘대속’
개역한글판은 ‘구속’이다. 그런데 개역개정판에서는 ‘속량’ ‘구원’ ‘대속’등으로 변개하는 개악을 하였다.
개역한글판에서 ‘구속’ 또는 ‘구속자’로 기록된 말씀은 신구약에서 총 78회(回)이다. 그런데 개역개정판에서 본래대로 둔 것은 30곳이며, 다른 말로 변개한 곳은 그 나머지 48회로서 다음과 같다.
- 개역개정판에서 ‘속량’으로 변개한 곳은 26회이다.
- 개역개정판에서 ‘구원’ 또는 ‘구원자’로 변개한 곳은 17회이다.
- 개역개정판에서 ‘대속’ 또는 ‘대속자’로 변개한 곳은 2회이다.
- 개역개정판에서 ‘건져내셨다’로 변개한 곳은 2회이다.
- 개역개정판에서 ‘구하사’로 변개한 곳은 1회이다.
‘대속, 구속, 속량, 구원’의 단어는 성경의 구원에 대한 진리에서 핵심적 단어이다. 그렇기에 개역한글판에서 ‘구속’을 개역개정판에서 ‘구속’ ‘속량’ ‘구원’으로 변개해서 혼합시키면 구원의 도리 또한 변개되어 혼합이 된다. 그런 것은 대속, 구속, 속량, 구원에는 구원의 도리가 각각 별도로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부족한 종이 ‘대속, 구속, 속량, 구원’을 성경을 근거하여 간략히 해설한 것이다.
1) ‘대속’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이 대속이다. 즉 ❶대형벌의 대속과 ❷대복종의 대속과 ❸대화평의 대속이다.
2) ‘구속’
거듭난 사람 곧 새 사람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이 구속이다. 즉 ❶사죄의 구속과 ❷칭의의 구속과 ❸화목의 구속이다.
3) ‘속량’
우리를 예수님의 피의 값으로 사셨으니 죄와 마귀와 사망의 종에서 해방시킨 것이다. 즉 ❶마귀의 종에서 하나님의 종 ❷흑암의 권세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 ❸사람들의 종에서 그리스도의 종 ❹죄에 종에서 의에게 종이 되게 하셨다.
4) ‘구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❶중생의 씻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이다. ❷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의 인치심을 받음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이며,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대속’ ‘구속’ ‘속량’ ‘구원’은 각각 구원의 도리가 분명하게 있다. 그런데도 개역개정판은 현대어에 맞추어 개정을 한다면서 개역한글판에서 ‘구속’을 ‘속량’ ‘구원’ ‘대속’ 등으로 변개하는 개악을 하였다. 이것은 궤변된 비진리로서 이단적이 되는 것이다.
(결론)
개역개정판은 이단적이다. 개역개정판이 이단적이 되는 것에 대하여 본문에서 몇 건 예를 제시하였다.
개역한글판에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를 개역개정판에서는 ‘땅에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로 변개하는 개악을 하였다.
개역한글판에서 ‘성신’ ‘하나님의 신’을 개역개정판에서는 ‘성령’ ‘하나님의 영’으로 변개하는 개악을 하였다.
개역한글판에서 ‘구속’을 개역개정판에서는 ‘속량’ ‘구원’ ‘대속’등으로 변개하는 개악을 하였다.
그러므로 개역개정판 성경은 한글 킹제임스 성경보다 더 심각한 개악을 하였기에 이단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위와 같이 개악적 변개를 하면 변개한 성구의 진리의 말씀까지 변개하는 결과가 된다. 이것을 우리는 단순히 개악이라 정죄하지만, 성경은 다음과 같이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더하거나 제하는 것이라고 경고를 한다.
(계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 2021. 02. 28∥김반석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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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역개정판은 한글킹제임스와 동급의 이단성이 있다
1. 제일로 이단배격운동을 계획 중에 있는 대상은 ‘개역개정판’이다.
본회가 현재 제일로 이단배격운동을 계획 중에 있는 대상은 ‘개역개정판’이다. 즉 개역개정판 성경이다. 이 글에서 ‘개역개정판’은 소통을 하기 위해서 부득이 ‘개역개정판 성경’이라고 표현은 하지만 실제로는 이단성이 있기에 성경이라 할 수 없다. 그렇기에 ‘성경’은 빼고 ‘개역개정판’이라고 지칭한다.
개역개정판은 우리가 아는대로 개역한글판 성경에 대하여 시대에 맞는 문법과 표현으로 개정을 한다고 하였는데, 성경을 밝히 아는 주의 종들이 예상한대로 성경의 진리를 훼손하는 개악을 하였다.
2. 개역개정판의 개악성은 한글킹제임스와 동급이다.
개역개정판의 개악성은 어느 정도인가? 그것은 이 글의 제목과 같이 「개역개정판은 한글킹제임스와 동급의 이단성이 있다」이다. 이에 대한 일부 증거는 다음에 첨부한 글 제목 「개역개정판은 이단적이다」에서 소개를 한다.
3. 개역개정판 개정실무위원과 개정감수위원 중에는 이단옹호자들이 참여하였다.
개역개정판 개정실무위원 ‘나채운’과 그리고 개정감수위원 ‘도한호’는 이단옹호자라는 것이다. 나채운(장신대 대학원장 역임)은 이단 평강제일교회 박윤식에 대한 이단해제에 동조한 인물 중에 한 사람이다. 그리고 도한호(침신대 총장 역임) 또한 이단 평강제일교회 박윤식에 대한 이단해제에 동조한 인물 중에 한 사람이다.
이런 이단옹호자들이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개정실무위원 중에 역할을 하였고, 그리고 개정감수위원 중에서 역할을 하였다. 그리하여 1994년 3월 18일에 열린 제4회 감수위원회에는 개정위원회 위원이었던 나채운 교수가 참여하여 1983년부터 1988년까지 “개정위원회”가 작업하면서 적용하였던 개정원칙을 설명하였으며, 그리고 도한호는 감수위원 중에 서기였다. 그러므로 개역개정판의 개정과 출간에서 이단옹호자 나채운과 도한호가 중추적 역할을 한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은 개역개정판의 개정실무위원과 개정감수위원의 명단이다.
개정실무위원으로는 나균용, 나채운, 민영진, 박창해, 윤영탁, 정길남 위원이 참여하였다.
각 교단에서 파송된 개정감수위원은 강성찬, 강흥복, 김영백, 김이곤, 김중은(서기), 도한호(서기), 명성훈, 박병진, 박재택, 배제민, 송재석, 엄현섭, 오병세, 오택근, 유영기/조병수(중도 교체), 이대용, 이상훈(위원장), 최의원 등이다. 개정감수위원은 작업과정에서 약간의 변동이 있었다.
4. 한국교회는 개역개정판을 속히 폐기해야 한다!
그러므로 한국교회의 제일 큰 해악(害惡)은 개역한글판 성경을 도리어 이단성 있게 개악한 개역개정판이다. 사이비교 ‘이만희의 신천지’ ‘안상홍의 하나님의교회’ 등도 한국교회에 큰 해악을 끼치지만 저들에 대해서는 한국교회가 사이비교로 규정하여 배격운동을 적극하고 있다. 그러나 개역개정판에 대해서는 이단성이 있는 줄 모르고 여러 교단에서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어서 당장은 별로 표가 나지 않는 것 같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다. 그런 것은 구원의 진리가 들은 성경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본회가 앞에서 언급한대로 현재 제일로 이단배격운동을 계획 중에 있는 대상은 ‘개역개정판’이다. 즉 개역개정판 성경이다.
개역개정판은 이단성이 있다!
한국교회는 개역개정판을 속히 폐기해야 한다!
본회가 개역개정판에 대하여 이 글과 비슷한 글을 써서 논평과 공지를 계속하는 것은 한국교회에 경종을 계속되게 울리려는 것이다. 그리고 본회가 계속해서 개혁개정판에 대한 배격운동을 다짐하기 위함이다
2022년 8월 13일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