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했던 결심

2023.04.01 18:37

김반석 조회 수:

어제 했던 결심

 

어떤 일에서 사람과 부딪히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다.

이것은 어제 했던 결심이다.

 

어떤 사람을 대할 때에 부딪히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다.

이것은 어제 했던 결심이다.

 

오늘 일이 있어 길을 걸어가는데 간이 천막과 부스가 놓여 있고, 열 명 정도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그래서 봄이 되어 무슨 행사를 하는 줄 생각했다. 그랬는데 가까이서 보니 신천지 유인물이 놓여 있었다. 그러니까 저들은 사이비교 신천지였다.

 

어제 어떤 일에서나 그리고 사람과 대화에서 부딪히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그렇지만 사이비교 신천지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 그래서 사이비교 신천지 무리를 향해서 다음과 같이 소리쳤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는 죽습니다! 그런데도 신천지는 이만희 교주는 죽지 아니한다고 거짓말로 속입니다! 신천지 내부에서는 이만희 교주가 죽을 것을 대비해서 후계자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 하나만 보더라도 신천지는 거짓말로 속이는 사기종교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신천지 교주 이만희는 자칭 또 다른 보혜사라고 참람 된 거짓말을 합니다. 마치 사이비교 JMS 교주 정명석이 자칭 보혜사라 거짓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신천지 여자 신도들은 듣고만 있었는데, 신천지 남자 신도들은 네댓 명이 바짝 다가와 부딪히려 하였다.

 

- 2023. 04. 01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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