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드럼의 앰프 찬양과 복음성가

 

한국교회가 1960년대만 해도 은혜로운 찬송가만 있었다. 그런데 1970년대부터 복음성가가 들어오더니, 2000년대는 기타 드럼의 앰프 찬양이 대형교회를 선두로 한국 교회를 거의 삼켜버렸다.

 

기타 드럼의 앰프 찬양은 이단 신사도운동이 원조이다. 그리고 기타 드럼의 앰프 찬양을 제일 처음에 도입한 곳은 온누리교회이다. 그래서 온누리교회는 교회 안에 신사도운동의 성격을 가진 여러 단체들을 용인(容認)하였다. 현재 2023년도에는 어느 정도의 상황인지 확인하지 않았다.

 

지금 말하려는 것은 기타 드럼의 앰프 찬양은 이단에서 나온 것이며, 복음성가는 그 아류(亞流)라는 것이다.

 

기타 드럼의 앰프 찬양을 하는 교회치고 신앙이 속화되지 아니한 교회가 없으며, 복음 성가를 하는 교회치고 신앙이 속화되지 아니한 교회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고 있고 또 그렇게 된 것이 증표이다.

 

그렇기에 교회가 성경적 신앙으로 회복하려면 기타 드럼의 앰프 찬양을 배격해야 하고, 복음성가를 배격해야 한다. 그리하면 교회가 성경적 신앙으로 점차 회복하게 된다. 그렇게 되고 또 그렇게 되는 것이 그 증표이다.

 

위와 같이 기타 드럼의 앰프 찬양과 복음성가를 단호하게 판단을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까닭이 있어서 더욱 그렇다.

 

며칠 전에 있은 우리 진영 목사안수 순서에서 말미에 복음성가가 있었다. 복음성가를 부르는 여성은 우리 진영 교인은 아니고 외부 사람이다.

 

하여튼, 목사안수 순서에 무엇 때문에 복음성가를 두었느냐는 것이다. 누가 추천하였으며, 누가 허락하였으며, 부른 후에 누가 박수를 치느냐는 것이다.

 

- 2023. 03. 23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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