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에서 마귀의 큰 훼방

2023.03.09 20:49

김반석 조회 수:


선지자선교회

구원론에서 마귀의 큰 훼방

 

(서론)

 

구원론에서 마귀의 큰 훼방이 있다.

 

그러면 구원론은 무엇인가?

그리고 마귀의 큰 훼방은 무엇인가?

 

(본론)

 

1장 구원론

 

1.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3:4-5)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구원론이다.

 

그러면 '중생의 씻음'은 무엇인가?

그리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무엇인가?

 

1) 중생의 씻음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신약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혼과 몸)가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구약은 여호와의 신)이 거하시는 생기 있는 산 영의 사람(영과 혼과 몸)이 된 것이다.

 

2) 성령의 새롭게 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 14:26, 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다. 그리하여 보혜사의 임하심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4:13) 것이며,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19) 것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곧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3:5)’이다.

 

그러면 피 곧 대속은 무엇인가?

그리고 죄 사함 곧 구속은 무엇인가?

 

 

피 곧 대속과 죄 사함 곧 구속

 

1. 피 곧 대속

 

1)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1:22)의 대속을 하셨다.

 

2)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2:8)의 대속을 하셨다.

 

3) 예수님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아버지 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 1:19-20)의 대속을 하셨다.

 

2. 죄 사함 곧 구속

 

1) 육신의 연약한 자(5:6)를 생기 있는 산 영(고전15:45)의 사람으로 구속하셨다.

 

2)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3)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를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2:16)이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3:5)’이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1) 믿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새 사람으로(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영의 생각으로(8:6)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약2:14-26에서 말씀하는 행함즉 믿음의 행함이다. 그러므로 믿음의 행함율법의 행위(3:20)’는 다르다.

 

2) 율법의 행위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이다. 그렇기에 율법으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죄를 깨달음(3:20)이다.

 

3) 보배로운 믿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 곧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2:38, 2:8)로 주신다. 즉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값없이(3:24) 주시는 은혜이다. 그렇기에 벧후1:1보배로운 믿음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믿음에 힘써야(4:3, 벧후1:5, 벧후1:10, 1:3) 한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 14:26, 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다.

 

1)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15:26) 하신다. 이것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4:13)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2) 주의 성령의 임하심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4:18). 이것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4:19)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3.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과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

 

(13:38-39)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죄 사함을 전하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함을 얻는 이것이 곧 성경적 구원론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죄 사함을 전하는 것은 곧 중생의 씻음을 전하는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함을 얻는 이것은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증거 하는 것이다.

 

2장 마귀의 큰 훼방

 

1.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4: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하셨다. 그리하여 신자들 중에는 아브라함이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했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만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것은 하지 아니하는 것이 곧 마귀의 큰 훼방이다. 그런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만 믿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만 받는 것이며,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받지 못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를 말씀한다.

 

2.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하셨다. 그리하여 신자들 중에는 이 말씀을 바로 깨닫지 못하여, 사람이 의롭게 되는 데에는 우리의 어떠한 행위도 필요하지 아니하고, 그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받은 것만 믿으면 된다고 여기는데 이것은 마귀의 큰 훼방이다.

 

그런 것은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는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를 말씀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율법의 행위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이 되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그리고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힘입어 새 사람으로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믿음이다.

 

그리하여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시는 것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곧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음이다.

 

3.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에서 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신자들 중에는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하셨다면서, 어떠한 행위로도 사람이 의롭게 되지 않는다고 여기고, 그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받은 것만 믿으면 된다고 여기는데 이것은 마귀의 큰 훼방이다.

 

앞에서 언급한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것만 믿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을 받은 것만 믿는 것이 되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는 것은 믿지 아니하는 것이 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율법을 왜 주셨는가?

 

4.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것은 율법으로 사람이 의롭다 함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 율법을 범하면 죄를 지은 것을 알게 하기 위한 용도(用途)로 주셨다.

 

(결론)

 

1: 성경의 구원론은 무엇인가?

 

: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리하여 중생의 씻음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으로 된 것이다. 그리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으로 된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서 이것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음이다.

 

2: 마귀의 큰 훼방은 무엇인가?

 

: 마귀가 교회를 크게 훼방하고 성도를 크게 미혹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곧 성경에서 행위로는 사람이 의롭게 되지 못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다고 하셨다면서,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사는 약2:14-26의 믿음의 행함도 필요치 아니하고, 다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것만 믿으면 된다고 여긴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만 받은 것이 되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받지 못하는 것이 된다.

 

그렇기에 신자 된 우리는 마귀의 큰 훼방과 미혹을 물리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곧 중생의 씻음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아야 한다.

 

(참고)

 

- 이단 구원파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으면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는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비성경적 궤변 된 주장을 한다. 그러면 구원파의 주장이 왜 이단적인가?

 

(13:38-39)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이단 구원파는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만 말하고,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은 부인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행13:38-39 말씀은 이단 구원파의 핵심 비성경적 교리를 배격하는 대표적 성구 중에 하나이다.

 

- 정통교회 신자들 중에는 성경에 말씀대로 행위로는 사람이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믿음으로만 의롭다 함을 얻는다고 여긴다. 그렇지만 이 말씀을 잘못 알아서 믿음으로 사는 믿음의 행함도 사람이 의롭다 함을 얻는 데는 필요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 받은 것만 믿으면 의롭다 칭함을 받는다고 잘못 여긴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고 주장은 하지만 실제 신앙생활에 있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서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의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진리를 밝히 바로 알아도 행하기가 어려운데 밝히 알지 못하면 행하기는 더 어려운 것이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행위율법의 행위로서 약2:14-26에 말씀하는 믿음의 행함과는 다르다.

 

-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이다. 그렇기에 율법으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죄를 지은 것을 깨달음(3:20)이다.

 

- ‘믿음의 행함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새 사람으로(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영의 생각으로(8:6)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없다. 그렇기에 율법으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믿음의 행함에는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신다. 그렇기에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이다.

 

- 2023. 03. 09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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