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사랑의 하나님이신가? ː 징계의 하나님이신가

 

(서론)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가?

하나님은 징계의 하나님이신가?

 

성경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하셨다.

성경에는 주의 징계를 말씀하셨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도 되시고 또한 징계의 하나님도 되시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히12:5-13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하셨다. 그렇기에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 때문에 엄밀히 적용하면 하나님은 징계의 하나님이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즉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에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은혜의 성품이 속해 있다.

 

다음은 하나님의 사랑’ ‘긍휼’ ‘자비은혜가 들은 성구이다.

 

하나님은 사랑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

 

(3:4-5)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랑과 긍휼과 자비이시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

 

(2:1-7)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이시다.

 

- 안내: 이 글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 제목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의 내용에서 본론부분을 활용하였고, 서론과 결론은 새로운 글이다. 특히 이 글에서 결론 부분이 이 글의 제목에 대한 결론적 핵심이다.

 

(본론)

 

1장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

 

1. 하나님의 사랑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하셨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셔서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과 그리고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신 것이 곧 하나님의 사랑이다.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예정하신 것이다.

 

2. 하나님의 긍휼

 

(9:23-24)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은 우리이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만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것이 곧 하나님의 긍휼이다.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곧 하나님의 긍휼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긍휼은 죄인의 사람에 대한 것이다.

 

3. 하나님의 자비

 

(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직 육신이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하나니께 불순종하는 죄인되었을 때에, 우리가 아직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곧 하나님의 자비이다.

 

(18:21-22)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용서를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하라고 하신 것이 하나님의 자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비는 죄의 행위에 대한 것이다.

 

4. 하나님의 은혜

 

(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고,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과 그리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 곧 하나님의 은혜이다.

 

(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거저 받은 것이다.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은 하나님의 은혜로서 값없이 받은 것이다.

 

2장 주의 징계

 

(12:5-13)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1.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하셨다. 그러므로 주께서는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신다고 하셨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징계의 하나님이 아니라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징계는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우리를 대우하시는 것이니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하셨다.

 

2.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주의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하셨다.

 

(문답)

 

1: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인가?

 

: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셔서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과 그리고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신 것(요일4:9-10)이 곧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예정하신(1:3-6) 것이다.

 

2: ‘하나님의 긍휼은 무엇인가?

 

: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은 우리이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만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9:23-24) 것이 곧 하나님의 긍휼이다.

 

하나님께서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오신(9:13) 것이 곧 하나님의 긍휼하심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긍휼은 죄인의 사람에 대한 것이다.

 

3: ‘하나님의 자비는 무엇인가?

 

: 우리가 아직 육신이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아직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5:6-10)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곧 하나님의 자비이다.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용서를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하라고 하신(18:21-22) 것이 하나님의 자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비는 죄의 행위에 대한 것이다.

 

4: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인가?

 

: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1:7)과 그리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1:13)이 곧 하나님의 은혜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거저(1:6) 받은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은 하나님의 은혜로서 값없이(2:8) 받은 것이다.

 

5: 주의 징계는 무엇인가?

 

: 주께서는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신다고 하셨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징계의 하나님이 아니라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징계는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우리를 대우하시는 것이니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12:5-7) 하셨다.

 

주의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12:11-13) 하셨다.

 

(결론)

 

성경에는 하나님은 사랑(요일4:8, 요일4:16)이심을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에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은혜의 성품이 속해 있다. 그런데 성경에는 하나님이 내리시는 재앙도 말씀하셨고 징계도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우리들이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또한 징계의 하나님으로 안다. 그리고 사랑의 하나님과 징계의 하나님에서 각자가 가지는 비중이 있다. 그리하여 어떤 성도는 징계의 하나님보다 사랑의 하나님으로 대하는 비중이 높다. 그리고 어떤 성도는 사랑의 하나님보다 징계의 하나님으로 대하는 비중이 높다. 또한 자신이 믿음으로 살 때에는 사랑의 하나님이라 여기고, 자신이 믿음으로 살지 아니할 때는 징계의 하나님이라 여긴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신다고 하셨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성품이 되는 사랑과 하나님이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 하시는 역사는 다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다만 하나님이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는 것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성품(속성)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성품(속성)이 징계의 하나님은 아닌 것이다.

 

- 2023. 02. 21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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