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2 17:56
■ 죽을둥살둥
‘죽을둥살둥’은 있는 힘을 다하여 마구 덤비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이다.
경상도에서는 ‘죽을똥살똥’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표준어 표기는 ‘죽을둥살둥’이다.
그리고 발음은 ‘죽을뚱살뚱’이다.
목회자들이 주의 일을 얼마나 힘쓸 것인가?
건강을 조절하면서 일하는 것일까?
죽을동살동 일할 것인가?
목회자가 건강을 조절하면서 일해야 되겠다 싶으면서도 막상 일하다보면 죽을동살동 일하게 된다.
주의 일에 소명감에서
주의 일에 사명감에서
주의 일에 가치성에서
주의 일에 기쁨성에서
백영희목사님께서는 주일학교 반사회 시간에 반사들에게 말씀한 적이 있는데, 주의 일을 할때에 오늘 하루 기력은 오늘 하루 다 소진한다고 하셨다. 꼭 이대로 표현하신 것은 아니고 부족한 종이 대략의 기억을 적은 것이다.
성경은 계2:10 후반절에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하셨다.
- 2023. 02. 12∥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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