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부강해진 까닭은

2010.11.17 21:55

선지자 조회 수: 추천:

■ 한국이 부강해진 까닭은
선지자선교회
선교지에 있다 보면 이 나라 사람 중에 오늘의 한국과 지난 역사에 대해서 묻는 분들이 계십니다. 또 한국이라는 나라가 지난 역사 속에 오늘날 같이 부강한 적이 있었든가 생각해봅니다.

가깝게 몇 십 년 전만해도 먹을 것이 없어 굶는 가나한 나라였고, 그 얼마 전에는 6,25 한국전쟁이 있었고, 또 일제 침략 시대가 있었고, 그 옛날에도 침략을 받아 속국 시대가 있었고….

세계 역사에 보면 이름만 남아 있고 역사 속에 사라진 나라가 많은데 한국이라는 이 작은 나라가 오늘날에 어떻게 이정도로 부강한 나라가 되었는지 기이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상 역사는 교회 역사를 위해서 있습니다. 교회 역사를 위해서 세상 역사가 있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 역사입니다. 출애굽 때의 세계 역사는 이스라엘의 출애굽 역사가 중심이며 그 역사를 위해서 그 당시 모든 세계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며 하나님의 구속 역사 속에 그 모든 역사입니다.    

오늘날 한국의 경제 발전은 한국 교회의 경제 발전을 위해서 있습니다. 또 한국 교회의 경제 발전은 한국 선교의 발전을 위해서 있습니다. 세계 선교를 위해서는 교회의 경제가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한국의 경제 발전이 있게 하셨습니다.

복음 사역을 하는 각 분야의 사역자마다 자기 분야와 관련시켜 그 관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교회사를 통해서 살펴보면 그 나라가 부강할 때 그 나라가 중심이 되어서 세계 나라에 선교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아니 그 나라 교회가 선교하는 나라가 될 때에 그 나라가 부강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교하는 나라가 되도록 그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셨습니다.

미국이 부강할 때 그 시대에 선교 중심 국가가 되었고, 영국이 부강할 때 그 시대에 선교 중심 국가가 되었습니다. 한국이 오늘날 이 정도로 부강하게 된 것은 선교하는 중심 국가가 되도록 하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이 이치를 적용해 볼 때 진영이 부흥이 되려면 , 개교회가 부흥이 되려면, 가정이 부흥하는데도, 개인이 부흥하는데도 선교와 그 동역입니다.

선교지의 선교사이기 때문에 한국 나라의 지난 역사와 오늘을 물으면 더욱더 선교 국가를 위한 하나님의 섭리로 최종 결론을 짓습니다. 그러함은 세계 교회사와 세계 선교史 그리고 한국 교회사와 한국 선교史가 우리 앞에 밝히 증거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6.28-3919 김반석 2024.03.30
공지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김반석 2024.03.30
공지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김반석 2022.12.14
공지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김반석 2018.12.02
공지 김반석의 묵상 선지자 2014.08.15
539 인생 성공과 인생 실패 김반석 2023.05.09
538 예수 믿는 것에 대한 두 안목 김반석 2023.05.10
537 구원의 진리를 모르면 이런 것을 한다 김반석 2023.05.10
536 예수 잘 믿는 신앙은 주님께 맡기는 신앙 김반석 2023.05.10
535 신앙의 종류 3가지 김반석 2023.05.11
534 희망과 절망 김반석 2023.05.11
533 떨어져 나간다 김반석 2023.05.12
532 옹기장이 경력 30년 김반석 2023.05.12
531 욕심을 내지 말자 김반석 2023.05.13
530 죄인이 김반석 2023.05.13
529 자기만큼인 줄 안다 김반석 2023.05.14
528 목회를 자기가 가진 것으로 하는 경우를 본다 김반석 2023.05.14
527 주객전도 객반위주 김반석 2023.05.15
526 WCC는 전광훈보다 보다 더 큰 문제이다 김반석 2023.05.15
525 외칠 때에 유의할 점 김반석 2023.05.16
524 달콤한 말 속에 저의가 무엇인지 살펴야 속지 아니한다 김반석 2023.05.17
523 독단으로 나가는 위험성 김반석 2023.05.17
522 어느 편에서 어떤 일을 김반석 2023.05.17
521 비행사와 승무원 ː 목사와 집사 김반석 2023.05.18
520 주력할 것을 주력하자 김반석 202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