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2 16:29
■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창6:4)
본문: (창6: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서론)
본문 창6:4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의 진리는 다음과 같이 3단락이다.
①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②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③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위의 3단락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한다.
‘성경을 근거한 해석’은 곧 해석할 단락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을 최소한 첨부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글이 성경을 근거한 해석이 맞는지를 점검하는 데는 해석할 단락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찾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그리고 해석해주는 성구에 대하여 설명을 첨부한 것이 해석해주는 성구가 말씀하는 진리의 범위 안에서 한 것이 맞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본론)
1.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민13:30-33)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갈렙은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였으나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다 하는 것이 곧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은 것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들을 대적하는 자들이 네피림이다.
(갈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하셨다. 그러므로 율법으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자들이 곧 교회를 대적하는 네피림이다.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하셨다. 그러므로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파하고 받게 하는 자들이 곧 교회를 대적하는 네피림이다.
2.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런 것이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은 것이다.
3.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창4:2-8)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하셨다. 그리고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으나 가인과 그 제물을 열납하지 아니하셨고, 그리고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였다. 이것이 곧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이다.
1)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롬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하셨다. 그러므로 육신(롬7:5)의 연약한 자가 곧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린 가인이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불순종(엡2:2)하는 죄인된 자가 곧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린 가인이다.
(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하셨다. 그러므로 육신의 생각(롬8:7)으로 하나님과 원수된 자가 곧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린 가인이다.
2)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엡1:7-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곧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린 것이다.
(결론)
문1: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는 무엇인가?
답: 갈렙은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였으나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다 하는(민13:30-33) 것이 곧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은 것이다. 즉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들을 대적하는 자들이 네피림이다. 즉 교회를 대적하는 자들이 네피림이다.
‘교회를 대적하는 자들’은 곧 율법으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갈5:4) 자들이다. 그리고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파하고 받게 하는(갈11:4) 자들이다.
문2: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는 무엇인가?
답: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런(롬5:12) 것이다.
문3: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는 무엇인가?
답: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으나 가인과 그 제물을 열납하지 아니하셨고, 그리고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였다(창4:2-8). 이것이 곧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이다.
- 2023. 01. 22∥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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