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4 20:37
■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2:1-4)
본문: (계2:1-4)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서론)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하셨다.
그러면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는 무엇인가?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하셨다. 그러므로 ‘사랑이 없으면’이 곧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이다.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하셨다. 그러므로 ‘사랑이 없으면’이 곧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이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랑이 없으면’이 곧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이다.
그러면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곧 ‘사랑이 없으면’에서 ‘사랑’은 무엇인가?
안내: 이 글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 제목 「사랑이 없으면(고전13:1-3)」을 정리하면서 ‘사랑이 없으면(고전13:1-3)’은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2:1-4)’와 같은 도리의 말씀인 것을 깨닫고, ‘사랑이 없으면(고전13:1-3)’의 내용을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2:1-4)’의 내용을 정리하는데 활용하였다.
(본론)
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것이 없는 것이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곧 ‘사랑이 없으면’이다.
그러면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2.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없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없는 것이 곧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것이 없는 것으로서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곧 ‘사랑이 없으면’이다.
그러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아니하는 자가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고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지 아니하는 것으로서 ‘사랑이 없으면’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무엇인가?
4.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7-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리고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지 아니하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지 못하는 것이 곧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아니하는 자로서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곧 ‘사랑이 없으면’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은 곧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갈2:16)이다.
(결론)
누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한다면 얼마나 신령하다고 보겠는가? 그러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곧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고 하셨다. ‘사랑’이 무엇인지는 본문에서 성경을 근거한 논증을 하였다.
누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다면 얼마나 능력이 있다고 보겠는가? 그러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곧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 하셨다. ‘사랑’이 무엇인지는 본문에서 성경을 근거한 논증을 하였다.
누가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자기 몸을 불사르게 내어준다면 얼마나 희생을 한다고 보겠는가? 그러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곧 사랑이 없으면 자기에게 아무 유익이 없다고 하셨다. ‘사랑’이 무엇인지는 본문에서 성경을 근거한 논증을 하였다.
- 2023. 01. 14∥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