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6 02:16
■ 의인과 죄인에 대한 관념
이 글은 의인과 죄인에 대한 진리적 교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글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의인과 죄인에 대한 관념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기를 의인으로 여길 때가 있다.
이러함은 의인의 평가를 사람에게 맞추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기가 죄인이라서 애통하며 회개할 때가 있다.
이러함은 죄인에 대한 평가를 하나님께 맞추었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하였다.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우리가 하나님 앞에 신앙생활을 할 때에는 죄인 중에 죄인이어서 애통하며 회개한다.
우리가 사람 앞에 신앙생활을 할 때는 의인 중에 의인이어서 자고하며 교만하다.
- 2023. 01. 06∥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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