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31 00:27
■ 예수님의 사활(死活)
(서론)
이 글은 예수님의 사활(死活)에 대한 것이다.
이 글은 예수님의 사(죽으심)와 예수님의 활(살으심)에 대한 것이다.
예수님의 사활(死活)은 우리에 대한 죄 사함의 구속과 우리에 대한 부활의 능력이다.
예수님의 사(死)는 우리에 대한 죄 사함의 구속이다.
예수님의 활(活)은 우리에 대한 부활의 능력이다.
우리에 대한 ‘죄 사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음이다.
우리에 대한 ‘부활의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음이다.
안내: 이 글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 제목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19:30)」의 내용을 재편집한 것이다.
(본론)
1장 예수님의 사(죽으심)
1.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요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셨다.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하신 것은 무엇인가?
2. 대형벌의 사죄의 구속과 대행위의 칭의의 구속과 대화목의 화친의 구속
(롬5:6-11)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하셨다. 이것은 곧 예수님의 대형벌의 대속으로 사죄의 구속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셨다. 이것은 예수님의 대행위의 대속으로 칭의의 구속이다.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하셨다. 이것은 곧 예수님의 대화목의 화친의 구속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박히시고 “다 이루었다” 하신 것은 다음과 같이 예수님의 ❶대형벌(代刑罰)의 사죄의 구속과 ❷대행위(代行爲)의 칭의의 구속과 ❸대화목(代和睦)의 화친의 구속이다.
1) 대형벌(代刑罰)의 사죄의 구속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다. 이것은 곧 예수님의 대형(代刑) 즉 대형벌의 사죄의 구속을 말씀한다. 그리하여 육신(롬7:5)의 연약한 자를 생기 있는 생령(창2:7) 곧 산 영(고전15:45)의 사람으로 구속하셨다.
2) 대행위(代行爲)의 칭의의 구속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이것은 곧 예수님의 대행(代行) 즉 대행위의 칭의의 구속을 말씀한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불순종(엡2:2)하는 죄인된 자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3) 대화목(代和睦)의 화친의 구속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다. 이것은 곧 예수님의 대화(代和) 즉 대화목의 화친의 구속을 말씀한다. 그리하여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롬8:7)된 자를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2장 예수님의 활(살으심)
1. 예수님의 부활
(엡1:19-20)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곧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이다.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6: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의 지극히 크심’은 곧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셨다.
2. 우리의 부활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 곧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6: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부활’은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신 성령의 능력이 우리 안에 역사하사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신다.
(결론)
예수님의 사(죽으심)는 죄 사함의 구속이며, 예수님의 활(살으심)은 부활의 능력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사활(死活)에서 ‘사(죽으심)’는 우리에 대한 죄 사함의 구속이며, ‘활(살으심)’은 우리에 대한 부활의 능력이다.
‘예수님의 사(죽으심)’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이며, ‘예수님의 활(살으심)’은 하나님의 성령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셨다. 그렇기에 우리의 부활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셔서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 것이다.
예수님의 사(死)는 우리에 대한 죄 사함의 구속이다. 죄 사함의 구속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님의 활(活)은 우리에 대한 부활의 능력이다. 부활의 능력은 하나님의 성령이다.
- 2022. 12. 30∥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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