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9 22:31
■ 죄(罪)에 대하여
(서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면 ‘죄(罪)’는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은 죄 사함은 죄 사함만 되고 의롭다 함은 안된다.
그러면 ‘죄 사함’은 무엇인가?
(본론)
1장 죄
1.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곧 죄(罪)이다.
그러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것’은 무엇인가?
(마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는 것이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죄(罪)이다.
2.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하셨고,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셨고,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하셨다. 그러므로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곧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죄인(罪人)이다.
2장 죄 사함
1.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1:7)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곧 죄 사함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은 무엇인가?
2. 중생의 씻음
(딛3:4-5)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서 ‘중생의 씻음’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이다.
그리하여 ‘중생의 씻음’은 곧 사람이 범죄 함으로 여호와의 신(신약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창6:3)의 사람(혼과 몸) 즉 육이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구약은 여호와의 신)이 거하시는 생기 있는 생령(창2:7) 곧 산 영(고전15:45)의 사람(영과 혼과 몸) 즉 영육이 된 것이다.
(결론)
문1: ‘죄(罪)’는 무엇인가?
답: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창3:6-7). 이것은 곧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여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6-10)가 된 것이다.
문2: ‘죄 사함’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엡1:7)이다. 곧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딛3:5)이다. 그렇기에 ‘죄 사함’은 단순히 지은 죄에 대한 사함이 아니고 중생의 씻음을 말씀한다.
그리하여‘ 중생의 씻음’은 육체의 사람(혼과 몸= 육)이 생기 있는 산 영의 사람(영과 혼과 몸= 영육)이 된 것을 말씀한다. 그러니까 사람이 범죄 하기 전에 하나님이 태초에 지은 사람으로 중생시킨 것을 말씀한다.
(참고)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은 곧 ‘중생의 씻음’으로서 사람 자체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은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서 사람 행위에 대한 구원이다.
그런데도 이단 구원파(박옥수, 이요한, 권신찬)는 죄 사함만 받으면 구원을 받았다고 비성경적 궤변된 거짓말로 꾀운다.
- 2022. 12. 29∥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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