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사람이 죄를 지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죄를 지었습니다.
자기는 그런 죄를 안 짓는다고 그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죄를 지었습니다.
자기도 그런 죄를 짓는다고 그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였습니다.

죄를 안 짓는다고 하지만 다른 죄를 짓습니다.
자기를 중심해서 정죄하는 죄입니다.

마5:7에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하셨으니, 형제에 대하여 긍휼히 여기라 하셨는데 긍휼히 여기지 않으면 그것이 곧바로 범죄입니다.

마18:21-22에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하셨으니, 형제에 대하여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하셨는데 용서하지 않으면 그것이 곧바로 범죄입니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죄는 잘 보이고 잘 정죄하는데
하나님에 대한 죄는 잘 안보이고 잘 무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