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접하는 자와 배척하는 자

(마10:40-42)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우리가 주님을 영접하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를 영접하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하셨다. 즉 그렇기에 주의 종을 영접하는 것이 주를 영접하는 방법이다.

‘주의 종’하면 우리를 양육하신 순생순교의 종 백영희목사님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백영희의 성경교리

백영희의 신앙신조

백영희의 교회행정

백영희의 교인목회

백영희의 신앙생애

백영희목사님은 신앙이나 목회에 있어서 순생순교로 충성하셨다.

그리하여 목회자 중에는 평생 백영희목사님을 영접하는 목회자들이 있었다.

그런데도 목회자 중에는 평생 백영희목사님을 배척하는 목사들도 있었다.

평생 백영희 목사님을 배척한 목사들은 특히 고려파에서 몇이 있었다. 평생 목회한 상급이 있을 것이나 백영희 목사님을 배척한 죄책을 제하고 나면 남는 것이 얼마되지 않을성 싶다. 주의 종을 영접하는 것이 주를 영접하는 방법이다.

- 2022. 11. 09∥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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