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9 12:56
■ 글과 책 출간에서 명심할 요소
여기에서 ‘글’은 성경교리와 신앙신조와 교회행정과 교인목회와 신앙생애에 대한 글을 말한다.
여기에서 ‘책’은 성경교리와 신앙신조와 교회행정과 교인목회와 신앙생애에 대한 책을 말한다.
‘글’은 한 줄도 글이고, 두 줄도 글이고, 한 문장도 글이며, 몇 페이지도 글이다.
‘책’은 한 줄과 한 문장과 몇 페이지의 글이 모아져서 목차에 따라 조성된 것이다.
우리가 대체로 한두 줄과 몇 페이지의 글보다는 묶어놓은 책을 보다 권위를 두는 경향이 있다.
우리가 아직은 컴퓨터 안에 들은 전자 책보다는 책장에 보이는 종이 책을 보다 권위를 두는 경향이 있다.
그리하여 글을 쓰는 것과 책을 출간하는 것에서 명심할 요소가 있다. 그것은 글이나 책의 내용 중에서 다소간 본의 아니게 오류가 있게 되는 경우이다.
그럴 때에 글보다는 책에 대한 폐해가 더 많게 된다. 그 까닭은 우리가 대체로 글보다는 책을 보다 권위 있게 여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럴 때에 전자 책보다는 종이 책에 대한 폐해가 더 많게 된다. 그 까닭은 우리가 아직은 전자 책보다는 종이 책을 보다 권위 있게 여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글이나 책 출간에서 중요하게 볼 것은 홈페이지에 게재한 글이나 책의 내용은 본의 아니게 오류가 보일 때에 즉시 원천적 수정이 가능하다. 물론 홈페이지에서 복사하여 가져간 것은 수정이 불가하여 죄책감이 있겠다.
그러나 전자 책으로 출간이 되거나 종이 책으로 출간이 된 것은 원천적 수정이 불가하다. 그런 것은 이미 집필자에게서 떠나서 소유자에게 있기 때문이다. 물론 전자 책이나 종이 책의 원고는 집필자가 소유하고 있기에 수정할 수 있지만, 출간된 책들은 수정이 불가하기에 죄책감이 있겠다.
하나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부족한 종은 2009년도에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을 집필하여 종이 책으로 출간을 하였다. 이 책에서 오류가 확연히 보인 것은 다음의 출친 부분이다.
(계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출간한 책에서는 “그에게 주사”를 ‘하나님이 사도 요한에게 주사’로 오류되게 정리하였다. 바른 정리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사’이다. 그리하여 이 책을 집필한 부족한 종은 난감하고 죄책감이 들었다.
그런 것은 이 책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의 원고는 부족한 종의 컴퓨터 안에 들었기에 수정이 가능하지만, 소지자가 구매한 종이 책은 회수하여 수정할 수도 거의 불가하기 때문이다. 단지 부족한 종이 최대한 가능한 것은 부족한 종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공지를 하는 것이며, 그리고 홈페이지에 게재된 오류 부분을 즉시 수정하는 것일 뿐이다.
글과 책 출간에서 내용에는 본의 아니게 다소간에 오류기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부족한 종은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에서 경험을 하여서 홈페이지에만 글과 책을 게재하고 또한 복사가 되지 않게 일단 막았다. 그런 것은 언제든지 오류가 보이면 즉시 수정하여서 폐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함이다.
그리하여 부족한 종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선지자문서선교회에 게재한 글이 복사가 되지 않아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부족한 종도 타 홈페이지에서 유용한 자료에서 복사가 되지 않으면 그렇다. 그럴 경우 부족한 종은 일일이 타자를 친다. 그리하면 자료를 아주 정독하여 머리에 대략 기억해 둘 수 있기 때문이다.
글 쓰는 것이나 책을 출간하는 것에는 글 쓰는 정리자 및 집필자의 책임이 따른다. 본의 아니게 내용에서 다소간에 오류가 있으면 그만큼 폐해를 끼치게 된다.
그렇기에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야 최소가 되고 또한 오류 발견 즉시 수정할 수는 방안과 계획을 가지고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해야 할 것을 명심하자는 것이다.
- 2022. 11. 09∥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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