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지 ː 믿음

(서론)

내가 하는 것은 사람의 의지이다.

성령이 하시는 것은 예수를 믿음이다.

(본론)

● 의지

신앙생활도 내가 할 수 있다.

교인목회도 내가 할 수 있다.

성경연구도 내가 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주동이 되어 하는 것은 사람의 의지가 하는 것이다.

● 믿음

신앙생활을 성령이 하게 하신다.

교인목회를 성령이 하게 하신다.

성경연구를 성령이 하게 하신다.

그래서 성령이 주동이 되어 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 ‘믿음’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동행(화목)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 ‘성령’은 곧 ❶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며, 그리고 ❷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결론)

내가 하는 것은 사람의 의지이다.

사람의 의지가 하는 것은 사람의 육신이 하는 것으로서 영생과 생명이 없다.

성령이 하시는 것은 예수를 믿음이다.

성령이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로서 이것은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것(요일5:10-11)이다.

- 2022. 11. 04∥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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