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 ː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요일4:9-10)

본문: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서론)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다.

그러면 ‘저(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는 무엇인가?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그러면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예수 그리스도)을 보내셨음이니라’는 무엇인가?

안냬: 부족한 종은 그동안 본문 요일4:9-10 말씀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설을 몇 차례하였다. 그런데도 이번에 또 성경을 근거한 해설을 하는 것은 해설하는 근거 성구를 이전보다 다른 성구를 근거하였기 때문이다. 성경을 근거한 해설은 어떤 성구를 근거하더라도 비성경적 해설은 되지 아니한다. 단지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얼마나 정확히 명중되게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았는가 하는 명중도(命中度)에서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러나 성구를 설명하는 데에서 이단적으로 하면 이단이 되고, 사이비적으로 하면 사이비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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