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7 16:36
■ 자기냐 주님이냐 高難度 分析
주님 떼놓고 자기 홀로 하는 것은 완전히 자기가 하는 것이다.
주님과 함께 하는 것 같은데 자기가 나서서 하는 것은 은연중 자기가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다음과 같이 하는 것은 자기가 하는 것인지? 주님이 하시게 하는 것인지? 구분하기가 어렵다.
“주님 이것을 하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주님 이것을 하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위와 같이 하는 것은 주님이 하시게 하는 것이지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그 성격을 엄격히 분석하면 결국 자기가 나서서 하는 것이다.
그러면 주님이 하시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주님 이것은 주님께 맡기고 우리는 믿는데만 힘쓰게 해주시옵소서”
“주님 이것은 주님의 인도 하심에 따라 우리는 쓰임만 받게 해주시옵소서”
위와 같이 하는 것이 자기가 나서서 하는 것이 안되고 주님이 앞서서 하게 하시는 것이 된다. 그리하여 이것이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순복하는 영생과 생명이 된다.
- 2022. 10. 27∥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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