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5 22:08
■ 맡길 것인가? 맡을 것인가?
우리가 어떤 형편을 만난다.
우리가 만나는 형편은 하나님이 주시는 현실이다.
그러면 우리가 만난 형편을 하나님께 맡길 것인가?
그러면 우리가 만난 형편을 자기가 맡을 것인가?
믿는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께 맡길 것이라 할 것이다.
믿는 우리는 모두가 자신이 맡을 것이라 아니할 것이다.
그런 것은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전능자이시기 때문이다.
그런 것은 우리는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이고 연약한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다음의 경우는 어떤 것인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한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한다.’
현실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은 곧 형편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현실에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는 것은 곧 형편을 자기가 맡는 것이다.
- 2022. 10. 25∥김반석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06.29-3922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 김반석 | 2022.12.14 |
공지 |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 김반석 | 2018.12.02 |
공지 | 김반석의 묵상 | 선지자 | 2014.08.15 |
3162 |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 김반석 | 2012.08.05 |
3161 | 세속에 물들지 말자 | 김반석 | 2012.08.05 |
3160 | 분별할 것이 셋 | 김반석 | 2012.08.05 |
3159 | 핵심 연구 과제 | 김반석 | 2012.08.05 |
3158 | 목회자의 신앙정신 | 김반석 | 2012.08.11 |
3157 | 양심적 신학자와 비양심적 신학자 | 김반석 | 2012.08.24 |
3156 |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 김반석 | 2012.08.25 |
3155 | 밴드² (band) | 김반석 | 2012.08.26 |
3154 | 태풀 볼라벤 | 김반석 | 2012.08.29 |
3153 | 목회자의 본분 | 김반석 | 2012.09.04 |
3152 | 99%를 보느냐? 1%를 보느냐? | 김반석 | 2012.09.06 |
3151 | 복음의 증거자 | 김반석 | 2012.09.09 |
3150 | 강 줄기 같은 개혁주의 신앙노선 | 김반석 | 2012.09.09 |
3149 | 창조론과 진화론 | 김반석 | 2012.09.17 |
3148 | 세 번 물갈이 | 김반석 | 2012.09.22 |
3147 | 나는 누구의 종인가? | 김반석 | 2012.09.27 |
3146 | 거짓과 참 | 김반석 | 2012.10.04 |
3145 | 삯꾼과 주의 종 | 김반석 | 2012.10.04 |
3144 | 넓은 길과 좁은 길 | 김반석 | 2012.10.04 |
3143 | 사람의 소리와 주님의 음성 | 김반석 | 2012.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