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9 13:25
■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빌2:5-8)
본문: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서론)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지셨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종의 형체’는 무엇인가?
(본론)
(행4: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가 곧 그리스도의 종의 형체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는 무엇인가?
구약에서 ‘기름 부음’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에 제사장, 선지자, 왕을 세울 때에 기름을 부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큰 대제사장, 큰 선지자, 만왕의 왕이 되신다.
그리하여 큰 대제사장, 큰 선지자, 만왕의 왕의 직책을 가지신 그리스도가 곧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로서 그리스도의 종의 형체이다.
그러면 ‘큰 대제사장’은 무엇인가?
그리고 ‘큰 선지자’는 무엇인가?
그리고 ‘만왕의 왕’은 무엇인가?
(본론)
1. 큰 대제사장
(히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큰 대제사장의 직책을 가지신 그리스도이시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신 것이 곧 그리스도의 큰 대제사장 직책이다.
2. 큰 선지자
(눅7:16)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 하더라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큰 선지자의 직책을 가지신 그리스도이시다.
(요6:38-40)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신 것이 곧 그리스도의 선지자 직책이다.
3. 만왕의 왕
(계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만왕의 와의 직책을 가지신 그리스도이시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 곧 그리스도의 만왕의 와의 직책이다.
(결론)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지셨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종의 형체’는 무엇인가? 그것은 곧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이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는 곧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큰 대제사장, 큰 선지자, 만왕의 왕이 되신다.
(문답)
문1: ‘큰 대제사장’은 무엇인가?
답: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신 것이 곧 그리스도의 큰 대제사장 직책이다. 즉 그리스도의 종의 형체이다.
문2: ‘큰 선지자’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신 것이 곧 그리스도의 선지자 직책이다. 즉 그리스도의 종의 형체이다.
문3: ‘만왕의 왕’은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 곧 그리스도의 만왕의 왕의 직책이다. 즉 그리스도의 종의 형체이다.
- 2022. 10. 19∥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