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8 17:55
■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 ː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룸
(서문)
1.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하셨다. 그리하여 요14:19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하셨다.
그러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은 무엇인가?
아래의 본문에서 성경을 근거한 해설을 한다.
2.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우리를 보아서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 줄 알 수 있다.
그러면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룸’은 무엇인가?
아래의 본문에서 성경을 근거한 해설을 한다.
안내: 아래의 본문에서 제목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이다. 그리고 그 아래에 있는 글 제목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룸」은 새로 쓴 글이다. 이 두 제목의 글은 제목에 있는 대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며,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룸’이다. 그리하여 그리스도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본 자이며,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룸을 본 자는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룸이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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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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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서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하셨다. 그러면 ‘그리스도’는 무엇이 되시기에 하나님의 형상이 되시는가?
(행4: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이시다.
구약에서 ‘기름부음을 받은 자’는 곧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에 제사장, 선지자, 왕을 세울 때에 기름을 부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로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큰 대제사장, 큰 선지자, 만왕의 왕이 되신다. 그렇기에 큰 대제사장, 큰 선지자, 만왕의 왕의 직책을 가지신 그리스도가 곧 하나님의 형상이다.
그러면 ‘큰 대제사장’은 무엇인가?
그리고 ‘큰 선지자’는 무엇인가?
그리고 ‘만왕의 왕’은 무엇인가?
(본론)
1. 큰 대제사장
(히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큰 대제사장의 직책을 가지신 그리스도이시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신 것이 곧 그리스도의 큰 대제사장 직책이다.
2. 큰 선지자
(눅7:16)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 하더라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큰 선지자의 직책을 가지신 그리스도이시다.
(요6:38-40)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신 것이 곧 그리스도의 선지자 직책이다.
3. 만왕의 왕
(계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만왕의 와의 직책을 가지신 그리스도이시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 곧 그리스도의 만왕의 와의 직책이다.
(결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라 하셨다. 그리하여 요14:19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하셨다.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이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큰 대제사장, 큰 선지자, 만왕의 왕이 되신다.
(문답)
문1: ‘큰 대제사장’은 무엇인가?
답: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신 것이 곧 그리스도의 큰 대제사장 직책이다.
문2: ‘큰 선지자’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신 것이 곧 그리스도의 선지자 직책이다.
문3: ‘만왕의 왕’은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 곧 그리스도의 만왕의 왕의 직책이다.
(참고)
우리는 대개 ‘그리스도’가 무엇인지를 해설할 때에 성경 원어 헬라어에 근거를 댄다.
헬라어 성경사전에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리스도’는 헬라어로 ‘크리스토스’로서 '기름 붓다'를 뜻하는 ‘크리오’에서 파생되었으며, 아람어 ‘메쉬하’, 히브리어 ‘마쉬아흐’에 해당하며, 그 의미는 어떤 직책을 위해 의식적으로 '기름부음 받은 자'를 의미한다. ‘메쉬하’의 헬라어 음역은 멧시아스인데 ‘시그마’를 붙여 격 변화된 것이다. ‘멧시아스’란 단어는 헬라어 신약성경에서 요 1:41과 요 4:25에만 두 번 나오는데 복음서 기자는 두 경우 모두 ‘크리스토스’로 번역했다. 한글 개역은 ‘크리스토스’를 ‘그리스도’로, ‘멧시아스’를 ‘메시야’로 음역했다. 구약에서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은 선지자, 제사장, 왕이었으며 이들은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크리스토스는 신약성경에서 596회 사용되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는 헬라어로 ‘기름부음 받은 자’를 의미한다.
그런데 성경에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행4: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이시다.
그렇기에 우리가 ‘그리스도’가 무엇인지를 해설할 때에 그 근거를 헬라어에 간접적으로 둘 것이 아니라 성경에 직접적으로 근거를 두어야 한다. 그런 것은 헬라어는 성경을 기록한 언어이며, 헬라어로 기록한 성경은 진리이기 때문이다.
- 2022. 10. 18∥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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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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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서론)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다. 그렇기에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을 보아서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주의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본론)
1.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하셨다. 이것이 곧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그러면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는 무엇인가?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것이 곧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19) 것이다.
2. 주의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는 것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리고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곧 주의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는 것이다.
1) 그 안에서 또한 믿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골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❸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약2:14-26에서 말씀하는 ‘행함’ 즉 믿음의 행함이다. 그러므로 ‘믿음의 행함’과 ‘율법의 행위(롬3:20)’는 다르다.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이다. 그렇기에 율법으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죄를 깨달음(롬3:20)이다.
그리하여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 곧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즉 은혜로 주신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①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요15:26) 하신다. 이것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②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❸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것아 곧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19) 것이다.
(결론)
문1: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❶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문2: ‘주의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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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문)
1.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하셨다. 그리하여 요14:19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하셨다.
그러면 ‘그리스도’는 무엇인가?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행4:27)이시다. 즉 큰 대제사장, 큰 선지자, 만왕의 왕이시다.
❶‘큰 대제사장’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엡17) 하심이다.
❷‘큰 선지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심(요6:38-40)이다.
❸‘만왕의 왕’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심(요일3:8)이다.
그러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 어떻게 되셨는가?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신 것이 곧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형상이 되신 것이다.
2.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우리를 보아서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 줄 알 수 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형상’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즉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이다.
❶‘제사장’은 곧 포로 된 자를 자유케(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❷‘선지자’는 곧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는(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것이다.
❸‘왕’은 곧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어떻게 이루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 2022. 10. 18∥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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