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한어성경)와 눅10:25-37 비교

 

(서론)

 

중국 한어성경 아가서에 보면 신랑이 말한 부분과 신부가 말한 부분으로 구분지어 놓았다. 마치 연극 대본같이 서로 상대에게 말하는 것 같이 구분지어 놓았다. 그러나 한글성경에서는 구분짓지 아니하였다.

 

성경 눅10:25-37 말씀에는 어떤 율법사가 말한 것이 있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있다. 즉 어떤 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여 말한 것에 대하여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주의 종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성경으로 기록한 것이다.

 

만일 눅10:25-37 말씀에 대하여 어떤 율법사가 말한 부분과 예수님이 말씀하신 부분으로 구분지으면 어떻게 될까? 그리하면 율법사가 말한 부분은 율법사가 말한 것이 되고, 솔로몬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 기록한 것이 되지 아니한다.

 

다음의 본론은 한어성경 아가서 1장에서 신랑부분과 신부부분을 구분한 것이다. 그리고 눅10:25-37 말씀에 대하여 한어성경의 아가서처럼 율법사가 말한 부분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예를 들어 구분지어 놓은 것이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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