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9 23:02
■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마24:36)
본문: (마24:36-37)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서론)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그 날과 그 때 즉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마24:3)은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셨다.
그러면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아들도 모르고’는 무엇인가?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에 대해서는 목회자성경공부 시간에 한번씩 질문을 받는다. 그러면 그 때마다 성경을 근거한 해석의 기회를 삼는다.
부족한 종은 그동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몇 차례하였다. 그리하여 해석할 당시에는 이전보다 정확한 해석을 했다 싶어 감사를 가진다. 그러나 얼마간 시간이 지나면 해석이 부족한 것이 보여서 연구 숙제를 두고 보다 명확한 해석을 하기 위해 영감으로 깨닫게 하심을 기다린다.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또한 연구 숙제 중에 하나로서 정리할 제목을 그동안 메모해 두었다가 오늘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한다. 즉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서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한다.
(본론)
1.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히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하셨다. 그러므로 그 날과 그 때 즉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마24:3)에 대하여, 모든 천사들은 하나님이 부리는 영으로서 섬기라고 보내심이 곧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이다.
2. 아들도 모르고
1)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마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하셨다. 그러므로 그 날과 그 때 즉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마24:3)에 대하여,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시는 것이 곧 ‘아들도 모르고’이다.
2)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
(히1:1-3)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그 날과 그 때 즉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마24:3)에 대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이 되시는 것이 곧 하늘의 ‘아들도 모르고’이다.
그러면 ‘아들’은 무엇인가?
● 아들
(히5:5)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저더러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고
‘너는 내 아들이니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낳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서 ‘아들’이라 하셨다.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깨로서 나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서 ‘아들’이라 하셨다.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것을 가리켜서 ‘아들’이라 하셨다.
(결론)
문1: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는 무엇인가?
답: 그 날과 그 때 즉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마24:3)에 대하여, 모든 천사들은 하나님이 부리는 영으로서 섬기라고 보내심을 말씀한다.
문2: ‘아들도 모르고’는 무엇인가?
답: 그 날과 그 때 즉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마24:3)에 대하여,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시는 것을 말씀한다. 즉 그 날과 그 때 즉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마24:3)에 대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오 그 본체의 형상이 되시는 것을 말씀한다.
- 2022. 10. 09∥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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