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4 21:24
■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마10:2-4)
본문: (마10:2-4)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서론)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에서 가롯 유다는 예수를 판 자이다.
(행1:25)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셨다. 그러므로 가롯 유다는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간 자이다.
(마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하셨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그 열두 제자(사도)를 부르신 것’은 무엇인가?
(본문)
(롬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다. 그렇기에 이것이 예수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신 것이다.
(갈1:15)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하셨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예수님이 은혜로 나를 부르신 자이다. 그렇기에 이것이 예수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예수님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는 무엇인가?
1.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롬9:22-24)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영광을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으로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것이 곧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이다.
2. 예수님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엡4:11-12)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사도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신 것이 곧 ‘예수님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이다.
(결론)
문: ‘예수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신 것’은 무엇인가?
답: ❶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은 자들(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이다. 그리고 ❷예수님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이다.
- 2022. 10. 04∥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