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2 16:01
■ 개역한글판의 ‘신령과 진정’ ː 개역개정판의 ‘영과 진리’
(서론)
한국교회는 성경을 본래 개역한글판을 사용해왔다. 그랬는데 대한성서공회는 현대어 등에 맞춘다고 개역개정판을 출간하였다. 그러나 개역개정판은 현대어 등에 맞춘 개정을 한다면서 도리어 중요한 구원의 진리가 있는 단어를 다른 단어로 교체하였다.
그 예를 하나들면 이 글 본론에서 말하는 것으로서, 개역한글판 요4:23-24에 ‘신령과 진정’으로 된 것을 개역개정판 요4:23-24에는 ‘영과 진리’로 개악을 한 것이다.
그러니까 개역개정판이 현대어에 맞춘 개정이라 한다면 단어나 어휘가 약간 변동이 있을지라도 그 단어나 어휘의 뜻은 그대로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개역개정판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신령과 진정’을 ‘영과 진리’로 변개를 하여 본래 가진 구원의 진리와는 완전히 다른 말로 개악을 한 것이다.
그래서 ‘신령과 진정’을 ‘영과 진리’로 변개를 하면 개역개정판 요4:23-24은 구원의 이치가 진리적이 되지 아니하고 오류적이 되는 것이다. 이런 개악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계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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