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해지는 까닭 ː 교만해지는 까닭

 

우리가 겸손해지기도 한다.

우리가 교만해지기도 한다.

 

그러면 신자된 우리가 왜 겸손해질까?

그리고 신자된 우리가 왜 교만해질까?

 

겸손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면 겸손해지게 된다. 그 까닭은 우리가 어떠한 사역을 하였다 할지라도 그것은 전적 주님께서 세우시고 붙드시고 인도하시고 함께 하셔서 이룬 것이기 때문이다. 도리어 우리가 부족하고 미약하여 무익한 종이다.

 

우리가 성경의 신앙의 인물을 보면 겸손해지게 된다. 그 까닭은 우리가 가진 신앙이 성경의 신앙의 인물에 미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성경의 신앙의 인물은 성도의 신앙의 표준이기 때문이다.

 

교만

 

우리가 자기를 바라보면 교만해지게 된다. 까닭은 자기가 한 사역이 자기가 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주변의 신자의 신앙을 보면 교만해지게 된다. 그 까닭은 지금의 신자의 신앙은 속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신자의 약점만 보기 때문이다.

 

- 2022. 09. 25김반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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