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개정판의 개악의 성격

2022.09.23 16:00

김반석 조회 수:

개역개정판의 개악의 성격

 

본래 한국교회는 개역한글판 성경을 사용하였다. 그런데 한국교회가 속회됨에 따라 대한성서공회에서는 개역개정판을 출판하였다.

 

1. 개역개정판의 개악성은 어느 정도인가?

 

개역개정판의 한글킹제임스와 동급의 이단성이 있다.

 

2. 개역개정판 개정실무위원과 개정감수위원 중에는 이단옹호자들이 참여하였다.

 

개역개정판 개정실무위원 나채운과 그리고 개정감수위원 도한호는 이단옹호자이다. 나채운(장신대 대학원장 역임)은 이단 평강제일교회 박윤식에 대한 이단해제에 동조한 인물 중에 한 사람이다. 그리고 도한호(침신대 총장 역임) 또한 이단 평강제일교회 박윤식에 대한 이단해제에 동조한 인물 중에 한 사람이다.

 

이런 이단옹호자들이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개정실무위원 중에 역할을 하였고, 그리고 개정감수위원 중에서 역할을 하였다. 그리하여 1994318일에 열린 제4회 감수위원회에는 개정위원회 위원이었던 나채운 교수가 참여하여 1983년부터 1988년까지 개정위원회가 작업하면서 적용하였던 개정원칙을 설명하였으며, 그리고 도한호는 감수위원 중에 서기였다. 그러므로 개역개정판의 개정과 출간에서 이단옹호자 나채운과 도한호가 중추적 역할을 한 것을 알 수 있다.

 

3. 다음은 개역개정판의 개정실무위원과 개정감수위원의 명단이다.

 

개정실무위원으로는 나균용, 나채운, 민영진, 박창해, 윤영탁, 정길남 위원이 참여하였다.

 

각 교단에서 파송된 개정감수위원은 강성찬, 강흥복, 김영백, 김이곤, 김중은(서기), 도한호(서기), 명성훈, 박병진, 박재택, 배제민, 송재석, 엄현섭, 오병세, 오택근, 유영기/조병수(중도 교체), 이대용, 이상훈(위원장), 최의원 등이다. 개정감수위원은 작업과정에서 약간의 변동이 있었다.

 

4. 개역개정판이 변개한 개악의 성격은 무엇인가?

 

개역개정판의 개악의 성경은 곧 계22:18-19 말씀에서 이것들 외에 더하면,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과 같다.

 

아래에 첨부한 글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 제목 이것들 외에 더하면,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22:18-19)이다. 여기에는 개역개정판의 개악의 성격이 되는 이 책의 예언의 말씀 외에 더하는 것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는 것에 대한 예를 하나씩 성경을 근거하여 논증하였다.

 

- 2022. 09. 23김반석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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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 외에 더하면,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2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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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서론)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하셨다.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하셨다.

 

그러면 이 책의 예언의 말씀 외에 더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는 것은 무엇인가?

 

(본론)

 

1. 이 책의 예언의 말씀 외에 더하는 것

 

개역한글판(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개역개정판(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개역한글판은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이다. 그런데 개역개정판에는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로 변개하는 개악을 하였다.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을 지으신 것을 말씀한다. 그런데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범죄한 육체의 육을 지으신 것으로 말하는 것이 된다.

 

그렇기에 개역개정판에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하나님께서 태초의 창세부터 범죄한 육체의 육을 지으신 것으로 말하는 것이 되기에 이것은 궤변된 비진리로서 이단적이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이 책의 예언의 말씀 외에 더하는 것이다.

 

2.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는 것

 

개역한글판(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개역개정판(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개역한글판은 엡1:7구속이다. 그런데 개역개정판에는 속량으로 변개하는 개악을 하였다. 그리고 개역개정판의 또 다른 성구에는 속량’ ‘구원’ ‘대속등으로 변개하는 개악을 하였다.

 

개역한글판에서 구속또는 구속자로 기록된 말씀은 신구약에서 총 78()이다. 그런데 개역개정판에서 본래대로 둔 것은 30곳이며, 다른 말로 변개한 곳은 그 나머지 48회로서 다음과 같다.

 

- 개역개정판에서 속량으로 변개한 곳은 26회이다.

- 개역개정판에서 구원또는 구원자로 변개한 곳은 17회이다.

- 개역개정판에서 대속또는 대속자로 변개한 곳은 2회이다.

- 개역개정판에서 건져내셨다로 변개한 곳은 2회이다.

- 개역개정판에서 구하사로 변개한 곳은 1회이다.

 

대속, 구속, 속량, 구원의 단어는 성경의 구원에 대한 진리에서 핵심적 단어이다. 그렇기에 개역한글판에서 구속을 개역개정판에서 구속’ ‘속량’ ‘구원으로 변개해서 혼합시키면 구원의 도리 또한 변개되어 혼합이 된다. 그런 것은 대속, 구속, 속량, 구원에는 구원의 도리가 각각 별도로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부족한 종이 대속’ ‘구속’ ‘속량’ ‘구원을 성경을 근거하여 간략히 해설한 것이다.

 

1) 대속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이 대속이다. 대형벌의 대속과 대복종의 대속과 대화평의 대속이다.

 

2) 구속

 

거듭난 사람 곧 새 사람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이 구속이다.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이다.

 

3) 속량

 

우리를 예수님의 피의 값으로 사셨으니 죄와 마귀와 사망의 종에서 해방시킨 것이다. 마귀의 종에서 하나님의 종 흑암의 권세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 사람들의 종에서 그리스도의 종 죄에 종에서 의에게 종이 되게 하셨다.

 

4) 구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중생의 씻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이다.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의 인치심을 받음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이며,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대속’ ‘구속’ ‘속량’ ‘구원은 각각 구원의 도리가 분명하게 있다. 그런데도 개역개정판은 현대어에 맞추어 개정을 한다면서 개역한글판에서 구속속량’ ‘구원’ ‘대속등으로 변개하는 개악을 하였다. 이것은 궤변된 비진리로서 이단적이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는 것이다.

 

(결론)

 

한국교회는 본래 성경을 개역한글판을 사용하였다. 그런데 한국교회가 속화됨에 따라 개역개정판을 출간하였다. 그렇지만 한국교회에서 개역한글판을 보수하는 교단들이 있었다. 그리하여 개역개정판이 처음 출간할 당시에는 대한성서공회가 개역개정판만 출간을 하고 개역한글판은 폐간을 하였다. 그리하여 기독교서점에서는 개역한글판 성경을 재고처리로 판매를 했는데 권당 5,000원에 판매를 하였다. 그래서 그 당시 부족한 종은 성경과 관주성경, 그리고 크기별로 서너 종류해서 열 권 정도 구입을 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대한성서공회에서도 개역개정판만 출판을 하다가 얼마 전부터는 개역한글판도 출판하고 있다. 이것은 한국교회가 개역개정판이 변개된 개악판이라는 것을 점차 인식하고 있다는 증표이다.

 

그러면 개역개정판이 변개된 개악판의 성격은 무엇인가? 본문에서 언급한대로 개역한글판은 창2:7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이다. 그런데 개역개정판에는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로 변개하는 개악을 하였다. 이것은 곧 이 책의 예언의 말씀 외에 더하는 것이다.

 

그리고 개역한글판은 엡1:7구속이다. 그런데 개역개정판에는 속량으로 변개하는 개악을 하였다. 그리고 개역개정판의 또 다른 성구에는 속량’ ‘구원’ ‘대속등으로 변개하는 개악을 하였다. 이것은 곧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는 것이다.

 

본문 계22:18-19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하셨다. 그러므로 개역개정판을 출간하는데 참여한 기관과 개정위원들과 감수위원들과 그리고 개역개정판을 사용하는데 참여한 교단과 목사들은 계22:18-19 말씀에 해당된다. 그렇기에 즉시 회개하여 개역개정판을 폐간하고 또한 회수하여 불살라버릴 것이다.

 

- 2021. 09. 23김반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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