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2 12:21
■ 천국 상급의 차이
(서론)
이삽십 년 전만 하더라도 교계는 천국의 상급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그리하여 한 측은 천국의 상급이 있고 또한 천국 상급의 차이가 있다고 주장 하였고, 또 한 측은 천국의 상급이 없고 또한 천국 상급의 차이도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 성경에는 천국의 상급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하는가? 고전 3:11-15 말씀에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는다고 하셨다. 그리하여 천국에서 받는 우리의 상급 곧 면류관은 다음과 같다.
- 의의 면류관
(딤후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 생명의 면류관
(약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 영광의 면류관
(벧전5:3-4)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그러면 천국에서 받는 상급은 꼭 같은가? 아니다. 차이가 있다. 본문 엡4:13 말씀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하셨다. 그러므로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분량의 차이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차이가 곧 천국 상급의 차이이다.
본론의 1장에서 ‘천국의 상급’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한다.
본론의 2장에서 ‘천국 상급의 차이’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한다.
안내: 이 글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 제목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고전3:11-15)」와 「천국의 상급」에서 내용이 같은 부분이 있다. 그 부분은 본론에서 ‘1장 천국의 상급’이다. 그러나 다른 부분은 ‘서론’과 ‘2장 천국 상급의 차이’와 ‘결론’이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교리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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