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요14:28)

본문: (요14: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서론)

이단 여호와의증인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한다. 그리하여 부족한 종은 여호와의증인에게 다음의 성구를 읽어보라 하였다.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셨다. 그렇기에 그리스도 예수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다.

여호와의증인은 이 성구를 읽어보더니 아무 말을 하지 못하였다. 그러고는 요14:28에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하셨다면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지 않다고 하였다. 즉 예수님은 하나님과 일체가 되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부족한 종은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성경을 근거한 반증을 하였다.

(본론)

1.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요일4: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예수님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셨다. 그러므로 이것이 곧 ‘아버지(하나님)는 나(예수님)보다 크심이니라’이다.

2.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그리스도 예수)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그러므로 이것이 곧 ‘아버지(하나님)는 나(예수님)보다 크심이니라’를 자세히 해석해주는 성구 중에 하나이다.

(결론)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는 무엇인가? 그것은 곧 ❶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이다(요일4:14). 즉 ❷그리스도 예수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빌2:5-8) 것이다.

그러므로 빌2:5-8 말씀에서 ‘그리스도 예수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라 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예수님은 하나님과 일체가 되신다.

이단 여호와의증인에게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제시하였더니 전혀 반박을 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수긍하는 듯하였다.

- 2022. 09. 13∥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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